기자
박형수 중앙일보 기자
박형수 프로필 사진

중앙일보 기자

중앙일보 국제팀 박형수 기자입니다.

응원
299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230

박형수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4.03.20 00:00 ~ 2024.04.20 09:15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

출처

이스라엘 "고통스러운 보복할 것"…이란 석유∙군사시설 공격?

2024.04.16 16:33

총 2,773개

  • 이스라엘, 이란 본토 보복 공습

    이스라엘, 이란 본토 보복 공습

    CNN 등은 이날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중부 이스파한 지역의 군사시설을 목표로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란 정부 관계자는 NYT에 "공격에 사용된 드론이 이란 내부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스파한에서 북쪽으로 약 800㎞ 떨어진 타브리즈 지역에서도 소형 드론을 격추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 이후 미 정부 관계자는 "핵시설은 공격 목표가 아니었다"(CNN)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2024.04.20 01:28

  • 이스라엘, 이란 본토 보복공격…美 "핵시설은 목표 아니다"

    이스라엘, 이란 본토 보복공격…美 "핵시설은 목표 아니다"

    이란 정부 관계자는 NYT에 "공격에 사용된 드론이 이란 내부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스파한에서 북쪽으로 약 800㎞ 떨어진 타브리즈 지역에서도 소형 드론을 격추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 이후 미 정부 관계자는 "핵시설은 공격 목표가 아니었다"(CNN)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WSJ는 이날 복수의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7억 달러 규모의 120mm 전차 포탄과 5억 달러 규모의 전술 차량, 1억 달러 미만의 120mm 박격 포탄 등을 이스라엘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4.19 15:30

  • '유엔 대북 감시 패널 종료' 그래서였나…WP 공개한 러시아 문서엔

    '유엔 대북 감시 패널 종료' 그래서였나…WP 공개한 러시아 문서엔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유럽의 한 정보기관을 통해 입수한 러시아의 2023 외교정책개념의 ‘기밀 부록 문건’ 내용을 공개했다. 당초 러시아 외무부가 공개한 ‘2023 외교정책개념’에는 "미국 등이 우크라이나 분쟁을 이용해 수년간 반(反) 러시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면서도 "러시아는 스스로를 서방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서방에 대해 나쁜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며 유화적인 메시지를 강조했다. 러시아의 2023 외교정책개념과 기밀 부록 작성에 참여한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연구소의 블라디미르 자리힌 부소장이 지난해 2월 러시아 외무부에 제출한 제안서 내용은 한층 강경하다.

    2024.04.18 14:17

  • 이란 도발이 '라파 공격' 기회?…철수했던 이軍, 가자로 돌아왔다

    이란 도발이 '라파 공격' 기회?…철수했던 이軍, 가자로 돌아왔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공격 직후인 지난 14일 소집된 이스라엘 전시 내각의 회의에선 이란의 도발과 라파 지상전 계획은 무관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호주 매체 더컨버세이션은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의 잔혹성에 경악했던 국제 사회는 차츰 관심의 초점을 이스라엘군에 고통받는 가자지구 민간인으로 옮겼고 이스라엘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면서 "이번 이란의 도발로 이스라엘은 다시금 서방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동맹국으로 지위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이란 공격와 이스라엘 재반격 위협으로, 중동 확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국제사회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가자를 떠났다"며 "전선이 확장될수록, 네타냐후 총리의 라파 공격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과 비난 수위는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4.17 14:46

  • 이스라엘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전면전은 피할 듯

    현지 매체들은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전면전을 피하면서 미국 등 우방의 지지를 잃지 않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5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채널12는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확전 방지’와 ‘미국 등 우방에 대한 피해 최소화’라는 두 원칙하에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를 포함한 전시 내각 각료들이 군사적 보복을 선호하지만, 국제사회의 압박이 대응 방식 결정 과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2024.04.17 00:10

  • 이스라엘 "고통스러운 보복할 것"…이란 석유∙군사시설 공격?

    이스라엘 "고통스러운 보복할 것"…이란 석유∙군사시설 공격?

    현지 매체들은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전면전을 피하면서 미국 등 우방의 지지를 잃지 않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5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채널12는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확전 방지’와 ‘미국 등 우방에 대한 피해 최소화’라는 두 원칙 하에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13일 공습 이후 두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서 전시 내각은 이란의 공격을 절대 묵인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분명하고 강력한 대응’을 하는 데 뜻을 모았다.

    2024.04.16 16:33

  • 이란 공격, 아이언돔에 막혔지만…동맹국엔 ‘강한 이란’ 이미지 과시

    이란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밤 300기가 넘는 자폭 드론과 탄도·순항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이스라엘의 아이언돔(방공체계)과 미국·영국 공군에 의해 99% 요격됐다. 이란은 충분한 사전 경고 후 대규모 공격을 감행해 ▶이스라엘의 선방을 유도하고, 거의 피해를 보지 않아 보복과 확전에 대한 책임을 피해 갔으며 ▶역내 동맹들에 세력을 과시하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 감행 72시간 전에 인접 국가들에 해당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지만, 미국은 사실이 아니라면서도 "이란은 스위스를 통해 메시지를 보냈고 그런 차원에서 그들과 소통할 적절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4.04.16 00:10

  • 드론·미사일 다 격추됐는데…외신은 "이란의 대성공" 왜

    드론·미사일 다 격추됐는데…외신은 "이란의 대성공" 왜

    이란은 충분한 사전경고 후 대규모 공격을 감행해 ▶이스라엘의 선방을 유도하고 거의 피해를 입히지 않아, 보복과 확전에 대한 책임을 피해갔고 ▶역내 동맹들에게 세력을 과시하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이란은 수차례의 사전 경고로 이스라엘과 미국·영국 등 동맹이 자국의 공격을 막아낼 충분한 시간을 벌어줬고, 공격에 사용할 무기에 대한 정보도 사실상 노출해왔다고 전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 이스라엘에 대한 추가 군사행동은 의제에 올라 있지 않다"면서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추가 대응이 발생할 경우 ‘최소 10배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4.04.15 15:34

  • '어차피 총리는 모디' 인도 총선...힌두 황제 3기, 드리운 먹구름 셋

    '어차피 총리는 모디' 인도 총선...힌두 황제 3기, 드리운 먹구름 셋

    이번 총선이 예상대로 BJP의 승리로 끝나면, 모디 총리는 네루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하지만 ‘모디 3기’엔 모디 총리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FT 등은 전망했다. 포린어페어스는 "종교에 대한 모디 총리의 차별 정책은 미얀마·파키스탄 등 주변국에 또다른 종교·인종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며 "모디 3기에 인도가 강대국으로서 주변국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포용적·다원적·세속적 자유 민주주의를 달성하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2024.04.15 05:00

  • 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대규모 공습…키이우 화력발전소 파괴

    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대규모 공습…키이우 화력발전소 파괴

    로이터 통신과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은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 운영업체인 우크레네르고의 발표를 인용, 이날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하르키우·키이우·자포리자·오데사·리비우주(州)의 에너지 시설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러시아군이 82기의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공격했으며, 이 중 18기의 미사일과 39기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월21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항구에 있는 에너지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는 등 올해 들어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10차례 이상 공격했다.

    2024.04.12 14:32

  • 한·미서 모두 최고훈장…‘한국전 영웅’ 퍼켓 별세

    한·미서 모두 최고훈장…‘한국전 영웅’ 퍼켓 별세

    한국전쟁에서 맹활약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훈장을 받았던 랠프 퍼켓 미국 육군 퇴역 대령이 8일(현지시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퍼켓 대령은 1926년 조지아주 티프톤에서 태어났다. 퍼켓 대령은 지난해 4월 미국을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최고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

    2024.04.10 00:11

  • 러 외무부 "푸틴, 올해 중국 국빈방문한다" 공식 발표

    러 외무부 "푸틴, 올해 중국 국빈방문한다" 공식 발표

    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중국 공식 방문에 대해 논평하면서 푸틴 대통령의 올해 방중 계획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외무부는 라브로프 장관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예방한 것과 관련해 "시 주석은 라브로프 장관의 중국 방문을 푸틴 대통령의 올해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한 포괄적인 준비의 중요한 단계로서 환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라브로프 장관은 지난 8~9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과 회담을 가진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했다.

    2024.04.09 20:33

  • 50명 이끌고 중공군 사투…尹이 휠체어 밀던 美참전용사 별세

    50명 이끌고 중공군 사투…尹이 휠체어 밀던 美참전용사 별세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해 중공군에 맞서 청천강 북쪽의 전략적 요충지인 205고지 점령에 맹활약한 랠프 퍼켓 미국 육군 퇴역 대령이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州) 콜럼버스의 자택에서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퍼켓 당시 중위는 평안북도 운산의 205고지를 점령하라는 명령을 받고, 중대원 50여명을 이끌고 남하 중이던 중공군 6개 대대와 사투를 벌였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에 참석한 퍼켓 대령의 휠체어를 직접 밀고 함께 무대로 나아가 그의 가슴에 직접 훈장을 달아줬다.

    2024.04.09 18:03

  • 이스라엘, 가자 남부서 철수…휴전 협상 전망은 엇갈려

    이집트 국영 매체는 양측이 기본 사항에 합의하는 등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2차 휴전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지만, 이스라엘 매체는 "양측의 거리는 여전히 멀고 지금까지 드라마틱한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하마스는 이번 협상에서 영구 휴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 팔레스타인 피란민의 귀환,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수감자 교환 등 기존의 요구사항을 반복했다고 이집트의 알카헤라 국영 TV방송은 전했다. 이번 협상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철수한 시점과 맞물려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2024.04.09 00:10

  • "상당한 진전" "드라마는 없다" 엇갈린 보도…이·하마스 휴전 어떻게

    "상당한 진전" "드라마는 없다" 엇갈린 보도…이·하마스 휴전 어떻게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이집트의 알카헤라 국영 TV 방송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휴전 및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에서 큰 진전을 이뤘고, 기본 사항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전했다. 반면 이스라엘 매체인 채널12와 와이넷은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의 발언을 인용해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일부 전망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하마스는 이번 협상에서 영구 휴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 팔레스타인 피란민의 귀환,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수감자 교환 등 기존의 요구사항을 반복했다고 알카헤라는 전했다.

    2024.04.08 16:30

  • 이란군, 이스라엘에 “최대 피해줄 것”…5차 중동전 우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으로 촉발된 가자전쟁이 6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란이 이스라엘 직접 공격을 시사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국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외신은 확전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에 적극 개입할 공산은 크지 않다면서도, 이란의 공격 강도와 이스라엘 대응에 따라 전면전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렵다고 전망했다.

    2024.04.08 00:10

  • 中과 밀착하는 몰디브·호주…美 해상 포위망 균열 부르나[글로벌리포트]

    中과 밀착하는 몰디브·호주…美 해상 포위망 균열 부르나[글로벌리포트]

    중국이 몰디브·호주와 잇따라 손잡으며 인도양에 손을 뻗자, 미국은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동맹)·쿼드(QUAD, 미국·호주·일본·인도) 등 동맹을 동원해 ‘중국 몰아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호주의 행보에 대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되, 미국 주도의 안보 협의체 가입은 유지하는 ‘안미경중(安美經中·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의 실리외교 노선이란 풀이가 나온다. 인도 일간지 데칸헤럴드는 "중국은 호주를 미국 동맹 체제에서 떼놓고 싶어한다"면서 "중국은 호주 경제의 중국 의존도와 취약성을 집요하게 파고들 것"이라 지적했다.

    2024.04.08 00:01

  • 5차 중동전쟁 터지나…"美 빠져라" 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

    5차 중동전쟁 터지나…"美 빠져라" 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

    이 공격으로 IRGC 사령관인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등 이란 장교 최소 7명이 사망하자, 이란은 ‘억제력 창출’(적이 공격을 통해 얻은 이익보다 보복으로 입게 될 손해가 크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주는 전략) 차원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대응을 결정했다고 NYT는 전했다. 외신은 확전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에 적극 개입할 공산은 크지 않다면서도, 이란의 공격 강도와 이스라엘 대응에 따라 전면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렵다고 전망했다. CNN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직접 충돌은 바이든 행정부의 최악 시나리오 중 하나"라며 "(양국의 충돌은) 가자에서 벌어진 이스라엘 하마스간 전쟁을 더 넓은 지역으로 확산하고 중동 전체를 갈등으로 빠뜨릴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전했다.

    2024.04.07 16:46

  • 러, 한국 독자제재에 “비우호적 조치…대응할 것”

    러시아 외무부는 한국 정부가 독자적으로 발표한 대(對) 러시아 제재를 ‘비우호적 조치’라고 비판하며, "러시아는 한국의 조치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이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의 제재에 대해, 우리는 늘 그래왔듯 답을 줄 것"이라며 "불법적인 제재 부과는 러시아와의 관계에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 외교부는 전날 북러 군수물자 운송에 관여한 러시아 선박 2척과 정보기술(IT) 인력 등 북한 노동자 송출에 관여한 러시아 기관 2곳과 개인 2명을 독자 제재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2024.04.04 00:10

  • 러 외무부 "한국 독자제재는 비우호적 조치…대응할 것"

    러 외무부 "한국 독자제재는 비우호적 조치…대응할 것"

    러시아 외무부는 한국 정부가 독자적으로 발표한 대(對) 러시아 제재를 '비우호적 조치'라고 비판하며, "러시아는 한국의 조치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이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의 제재에 대해, 우리는 늘 그래왔듯 답을 줄 것"이라며 "불법적인 제재 부과는 러시아와의 관계에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 외교부는 전날 북러 군수물자 운송에 관여한 러시아 선박 2척과 정보기술(IT) 인력 등 북한 노동자 송출에 관여한 러시아 기관 2곳과 개인 2명을 독자제재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2024.04.03 20:44

  • "트럼프 재선해도 우크라 지원 계속"…나토 군사지원 계획 착수

    "트럼프 재선해도 우크라 지원 계속"…나토 군사지원 계획 착수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3일과 4일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서 향후 5년간 1000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금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제안했다. 또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지난 2022년 개전 이후 지금까지 미국이 이끌어온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UDCG)’의 주도권을 나토가 넘겨받고,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업무에 대한 전체적인 조율을 나토가 수행하자고도 제안했다. UDCG는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으로, 미국 주도로 매월 모임을 갖고 관련 사안에 대해 조율해왔다.

    2024.04.03 14:48

  • 고객돈 11조 빼돌린 '가상화폐 왕' 25년형…법대교수 부모, 한말은

    고객돈 11조 빼돌린 '가상화폐 왕' 25년형…법대교수 부모, 한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00만 달러(약 404억원)짜리 펜트하우스에서 카리브해 전망을 만끽하며 인류를 위해 자신의 부를 쓰겠다던 억만장자의 가파른 몰락"이라고 전했다. 카플란 판사가 이날 뱅크먼프리드에 대해 징역 25년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카플란 판사는 110억2000만 달러(약 15조원)의 재산 몰수도 명령했다.

    2024.03.29 14:56

  • 푸틴 "우크라 F-16, 나토 비행장서 출격하면 러 표적 될 것" 경고

    푸틴 "우크라 F-16, 나토 비행장서 출격하면 러 표적 될 것" 경고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약속한 미국제 F-16 전투기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비행장에서 출격하면 해당 국가는 러시아의 "합법적인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푸틴은 서방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공급 계획에 대해선 "그들이 F-16을 제공해도 전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된 F-16 전투기가 나토 비행장에서 사용될 경우 공격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푸틴은 "당연히 제3국 비행장에서 러시아군을 상대로 사용된다면, 그곳이 어디든 우리의 합법적인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4.03.28 14:40

  • IS 테러로 130명 숨져…푸틴은 우크라 배후설

    IS 테러로 130명 숨져…푸틴은 우크라 배후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 성공 직후 모스크바에서 초대형 테러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타스통신·CNN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전날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청 공연장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폭발물을 터뜨린 용의자 4명 등 관련자 11명을 전부 검거했다. 최근 몇 년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판해 온 ISIS-K는 지난 1월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쿠드스군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의 4주기 추모식 폭탄 테러로 80여 명을 숨지게 하는 등 여러 건의 테러를 일으켰다.

    2024.03.25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