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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유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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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00:00 ~ 2021.09.22 18:32 기준

총 988개

  • '먹튀'냐 '존버'냐 코인 거래소 운명 D-2…Q&A로 본 전망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한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중 업비트는 지난 17일 금융당국의 심사를 통과했다.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한 4대 거래소를 제외한 중소거래소 대부분은 원화마켓 운영을 접고 코인마켓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특금법상 원화마켓과 코인마켓을 모두 운영하려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은행 실명 계좌가 필요하다.

    2021.09.22 09:00

  • '그놈 목소리'에 3000만원 대출···그돈 탕감받은 20대 '승부수'

    어느 날"정부 지원금으로 저금리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는 대출 상담사의 전화를 받았고, "우선 기존 대출금을 일부 상환해야 한다"는 상담사의 말에 따라 캐피탈사에서 3000만원을 새로 빌려서 건넸다. 경찰 수사로 범인이 특정되면 그 범인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걸 수 있다. 백주선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회장(변호사)은 "사기 대출 과정에서 피해자인 내 잘못보다 대출해준 금융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해 볼 수는 있지만, 범죄로 이득을 본 사람(보이스피싱범)이 아닌 3자를 상대로 하는 소송이라 더 까다롭다"며 "은행이 본인 확인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거나 누가 봐도 보이스피싱인 상황을 방관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2021.09.19 08:00

  • "당장 돈 안빼면 코인 증발합니다" 곧 문닫는 거래소 어디

    이에 따라 4대 거래소 외 나머지 거래소는 완전 영업 중단 또는 원화마켓 서비스 중단(부분 중단) 계획을 이날 공지해야 한다. 은행 계좌와 ISMS 인증 모두 받지 못했다면 완전히 영업을 접어야 하고 ISMS 인증만 받았다면 원화 마켓을 닫아야 한다. ISMS 인증을 받은 와우팍스, 비블록, 코인앤코인, 캐셔레스트, 포블게이트, 플라이빗, 오케이비트, 코어닥스 등 다른 거래소들도 이에 앞서 모두 원화 마켓 중단을 공지했다.

    2021.09.17 12:21

  • 금감원, 우리금융 회장 징계 취소 판결에 항소

    금융감독원이 펀드 부실 판매 징계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손을 들어준 행정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부실 판매 책임으로 ‘문책경고’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징계를 취소하면서, 금감원이 내세운 징계사유 5가지 가운데 4가지는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내부 통제 기준을 준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손 회장을 중징계한 금감원의 결정은 재량권을 넘어선 것이라고 법원은 판단했다.

    2021.09.17 11:37

  • 중기·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내년 3월까지 연장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가 내년 3월까지 다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4월 금융권의 대출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 조치는 2년 가까이 이어지게 됐다. 대출 만기와 원리금 상환 유예가 이어지며 금융권에서는 잠재 부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1.09.16 00:03

  •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내년 3월까지 연장…부실 누적 우려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가 내년 3월까지 다시 연장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5일 국회 당정 협의에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2022년 3월까지 연장하고 향후 질서 있는 정상화를 위해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4월 금융권의 대출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 조치는 2년 가까이 이어지게 됐다.

    2021.09.15 16:58

  • 이동걸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가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다는 게 이 회장의 주장이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유럽연합(EU)이 아마존이나 페이스북 등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를 규제하려고 하면 미국 경쟁 당국이 (자국 기업을) 보호하려고 나선다"고 소개했다. 그는 "매우 어려운 산업 재편 문제를 국내에서 도와주지 않는 문제가 있다"며 "경쟁 당국의 승인에 악영향까지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14 00:02

  • 이동걸 "글로벌 경쟁 사활 걸려…대한항공 결합심사, 공정위 나서달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13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결합 심사 지연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취임 4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심사 중인 공정위를 겨냥해 "유럽연합(EU)이 아마존이나 페이스북 등 빅테크를 규제하려 하면 미국 경쟁 당국이 (자국 기업을) 보호하려 나서지 않냐"며 "그런데 우리 경쟁 당국(공정위)은 기다리고 앉아서 다른 나라 하는 거 보고 하자는 식이라 섭섭하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적 관점과 부실기업 도태 시 생기는 파장 등을 놓고 보면 전향적으로 볼 필요가 있고 항공산업은 글로벌 경쟁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우리 경쟁 당국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주고 다른 국가 경쟁 당국도 설득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9.13 18:03

  • “삼성전자 주식 0.4주만 주세요” 내년 3분기부터 가능

    투자자들이 소수점 단위로 주문을 내면 증권사는 이런 주문을 취합해 1주 단위로 처리한다. 소수점 단위로 거래하면 소액 투자자도 다양한 투자 기법을 활용할 수 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에선 지난 6월 기준으로 투자자 51만 명이 해외 주식 7억5000만 달러를 소수점 단위로 투자했다.

    2021.09.13 00:04

  • 삼성전자 0.5주 사볼까…내년 국내 주식도 소수점 거래 된다

    상법상 주식불가분 원칙과 온주(온전한 주식) 단위로 설계된 예탁결제 인프라로 인해 지금껏 국내 주식은 소수 단위 결제가 허용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투자자 3명이 각각 삼성전자 0.4주, 0.3주, 0.2주를 주문한다면 증권사가 이를 취합(0.9주)한 뒤 여기에 자기 재산 0.1주를 합쳐 예탁결제원에 온전한 1주를 신탁하면 예탁결제원이 이를 전자증권으로 쪼개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식이다. 금융위는 지난 2019년 소수 단위 주식 거래를 혁심금융서비스로 지정하고 해외주식에 한해 소수점 거래를 허용해왔다.

    2021.09.12 12:38

  • 업비트 이어 빗썸·코인원·코빗도 실명계좌 확보했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이 은행에서 실명확인 계좌를 받았다. 농협은행은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에는 거래소 간 암호화폐 입·출금을 막아달라고 빗썸과 코인원에 요구했다. 이 법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는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고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아야 한다.

    2021.09.09 00:04

  • 빗썸·코인원·코빗도 실명 계좌 확보…4대 거래소 영업 청신호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코인원·코빗이 모두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며 구사일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이달 24일까지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고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한다. ISMS 인증을 받았더라도 은행의 실명확인 계좌를 받지 못한 거래소는 FIU에 신고하더라도 국내에서 원화로 가상자산 거래를 중개할 수 없고 암호화폐와 암호화폐의 거래를 중개하는 시장(코인마켓)만 운영할 수 있다.

    2021.09.08 15:59

  • "지원금 10만원 쓰면 30만원 줍니다" 카드사 11조 쟁탈전

    사기업이 공적 자금으로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금융위원회의 입장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식의 ‘묻지 마 마케팅’은 사라졌지만 지원금 사용 기간이 겹치는 추석 연휴와 연계해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혜택을 주는 조건부 프로모션은 여전히 남아있다. 누적 이용 금액 40만원당 추첨 기회는 1번이고 추첨 기회는 최대 10회 받을 수 있다. 누적 이용 금액 10만원당 1번의 추첨 기회가 생긴다.

    2021.09.07 18:13

  • "가계부채 대응 시급" …첫 회동 한은·금융위 수장, 한 목소리 냈다

    3일 금융위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 총재와 코로나19, 금융 불균형 등 경제·금융 현황과 관련 정책대응 방향을 주제로 약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이 총재는 "최근 자산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 불균형 위험이 누적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지속하면 금융안정은 물론 성장·물가 등 거시경제 안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 정책의 적절한 운영으로 이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와 고 위원장이 공개 만남을 갖고 '가계부채 공조' 의지를 드러내면서 금융권에선 대출 고삐를 더욱 죄는 것과 동시에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1.09.03 16:59

  • 전방위 규제에…대출 유랑민, 지방·외국계 은행 두드린다

    김씨는 "꼭 필요한 자금인데 시중은행들이 갑자기 대출한도를 줄이는 바람에 당황스러웠다"며 "결국 대출상담사를 통해 지방은행과 외국계 은행까지 알아본 뒤 가장 한도가 많이 나오는 곳을 골랐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의 ‘창구 지도’에 주요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하로 일제히 축소하자 지방은행과 외국계 은행들에 대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외국계는 일반 시중은행만큼 돈을 싸게 조달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금리 경쟁력은 낮지만 한도는 더 잘 나오는 편"이라며 "최근 시중은행이 빠르게 대출 한도를 조이자 외국계로 대출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9.03 00:04

  • 전방위 규제에 '대출 난민' 속출…외국계·지방은행으로 몰린다

    김씨는 "꼭 필요한 자금인데 시중은행들이 갑자기 대출한도를 줄이는 바람에 당황스러웠다"며 "결국 대출상담사를 통해 지방은행과 외국계 은행까지 알아본 뒤 가장 한도가 많이 나오는 곳을 골랐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의 '창구 지도'에 주요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하로 일제히 축소하자 지방은행과 외국계 은행들에 대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외국계는 일반 시중은행만큼 돈을 싸게 조달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금리 경쟁력은 낮지만 한도는 더 잘 나오는 편"이라며 "최근 시중은행이 빠르게 대출 한도를 조이자 외국계로 대출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9.02 18:12

  • 기준금리 인상 이틀 만에, 정기예금에 1.6조 몰렸다

    한은이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고 주식시장도 조정 국면에 겪고 있어서 은행의 예·적금 잔고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 은행들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이번 주부터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올리고 있다. 1년 기준 거치식 상품인 ‘신한 S드림 정기예금’은 0.60%에서 0.85%로, 적립식 상품인 ‘신한 S드림 적금’은 0.80%에서 1.05%로 각각 0.25% 포인트 올렸다.

    2021.09.01 00:04

  • 예금이자 오르자 은행 곳간 불었다…정기예금 이틀새 1.6조 증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시중 자금이 다시 은행으로 몰리고 있다. 한은이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고 주식시장도 조정 국면에 겪고 있어서 은행의 예·적금 잔고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 은행들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이번 주부터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올리고 있다.

    2021.08.31 11:53

  • 법원 “손태승 ‘문책경고’ 취소”

    재판부는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내부 통제를 소홀히 했는지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제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내부통제 기준 준수 의무’ 위반을 이유로 금융회사나 그 임직원에 대해 제재를 가할 법적 근거가 없는데도, 금감원이 허용된 범위를 벗어나 처분 사유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금

    2021.08.28 00:21

  • 법원 "금감원의 손태승 중징계 무효"…금융사 CEO 제재 제동

    재판부는 이날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내부 통제를 소홀히 했는지는 금융사 CEO에 대한 제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내부통제 기준 준수 의무' 위반을 이유로 금융회사나 그 임직원에 대해 제재를 가할 법적 근거가 없는데도, 금감원이 법령상 허용된 범위를 벗어나 처분 사유를 구성했기에 징계를 인정할 수 없다고

    2021.08.27 17:55

  • 가계 부채 1700조원, 이자 부담은 3조 증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의 대출금리가 더 오르게 되면서 대출자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은 커지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인상 폭(0.25%포인트)만큼 대출금리가 오르면 2분기 가계 대출 잔액(약 1705조원) 기준으로 이자 부담은 3조988억원가량 늘게 된다는 단순 추산이 가능해서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예·적금 금

    2021.08.27 00:02

  • 고정금리로 대출 갈아타기?…금리 인상에 ‘영끌족’ 어쩌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의 대출 금리가 더 오르게 되면서 대출자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은 커지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인상 폭(0.25%포인트)만큼 대출 금리가 오르면 2분기 가계 대출 잔액(약 1705조원) 기준으로 이자 부담은 3조988억원가량 늘게 된다는 단순 추산이 가능해서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예·적금

    2021.08.26 18:13

  • 미어터진 대출 막차…마이너스 통장 개설 1주새 33% 증가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금 당장 신용대출을 신청하면 연 소득보다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고객이 많다"며 "언제부터 신용 대출 한도가 축소되는지 묻는 고객도 늘었다"고 말했다. ◆카드·캐피탈도 신용대출 한도 축소 =25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신용대출 한도를 대출자의 연 소

    2021.08.26 00:04

  • '대출 절벽' 카드·캐피탈까지 확대…신용대출 한도 연봉 이내로

    은행과 저축은행에 이어 여신금융업계도 신용대출 한도를 대출자의 연 소득 이내로 축소하기로 했다. 25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신용대출 한도를 대출자의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해 운영해달라고 여신금융협회를 통해 요청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금감원이

    2021.08.25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