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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정 중앙일보 기자

나원정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11.07 00:00 ~ 2021.12.07 21:55 기준

총 1,546개

  • 스파이더맨의 고백 "봉준호 만났는데 손흥민 얘기만 했다"

    스파이더맨 스타 톰 홀랜드(25)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라고 밝혔다. 7일 마블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화상 간담회로 한국 취재진과 만난 홀랜드는 "소니(손흥민의 영어 이름)는 토트넘 최고 선수"라며 "축구 스타일이 우아하고 축구를 사랑하고 열정적인 부분이 좋다"고 했다. 간담회엔 스파이더맨 단짝 네드 역의 배우 제이콥 배덜런(25)과, 스파이더맨 여자친구 MJ 역을 계기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배우 젠데이아(25)도 참석했다.

    2021.12.07 13:21

  •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연기 스타일만큼 연출 개성도 강했다

    초등학교 반장선거를 느와르풍으로 담은 박정민 감독의 ‘반장선거’, 이모와 조카의 친척 결혼식 방문기를 로드무비로 그린 손석구 감독의 ‘재방송’, 말더듬증 어린 딸을 둔 싱글맘을 직접 연기한 최희서 감독의 ‘반디’, 주식·코인에 뛰어든 취업준비생의 행복 찾기를 그린 이제훈 감독의 ‘블루 해피니스’다. 최희서와 예전부터 시나리오 쓰기 모임을 해왔다는 손석구는 "10년 전쯤 단편영화를 연출해보고 싶었는데 준비하다 자신 없어 포기한 뒤 연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면서 "이번에 하고 나니 어렵지만 하면 만들어지더라(는 자신이 생겼다). 주식·코인 광풍을 고달픈 청춘에 녹인 이번 단편에 대해선 "다들 부자가 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그것을 통한 행복을 좇는데 과연 맞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고 했다.

    2021.12.07 00:03

  • 민주화 운동에 헌신, 소설가 송기숙 별세

    소설 『녹두장군』 『암태도』의 작가인 송기숙(사진) 전 전남대 명예교수가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장편소설 『자랏골의 비가』 『은내골 기행』 『오월의 미소』와 소설집 『백의민족』 『도깨비 잔치』 『재수 없는 금의환향』 『개는 왜 짖는가』 『들국화 송이송이』 등을 냈다. 73년 『백의민족』으로 현대문학상, 94년 『녹두장군』으로 만해문학상을 받았다.

    2021.12.07 00:03

  • 민주화 위해 2차례 옥고…'녹두장군' 소설가 송기숙 교수 별세

    소설 '녹두장군''암태도'의 작가이자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송기숙 전 전남대 명예교수가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평론가로 데뷔했고, 이듬해 단편소설 '대리복무'로 재등단한 이래 민족의 정신적 수난사를 소설에 담아왔다. 장편 『자랏골의 비가』 『암태도』 『은내골 기행』 『오월의 미소』, 소설집 『백의민족』 『도깨비 잔치』 『재수 없는 금의환향』 『개는 왜 짖는가』 『들국화 송이송이』 등을 냈다.

    2021.12.06 17:46

  • 정해인표 청춘영화, 이제훈이 메가폰 잡았다…감독 변신한 연기파 배우들

    초등학교 반장선거를 느와르풍으로 담은 박정민 감독의 ‘반장선거’, 이모와 조카의 친척 결혼식 방문기를 로드무비로 그린 손석구 감독의 ‘재방송’, 말더듬증 어린 딸을 둔 싱글맘을 직접 연기한 최희서 감독의 ‘반디’, 주식‧코인에 뛰어든 취업준비생의 행복 찾기를 그린 이제훈 감독의 ‘블루 해피니스’다. 최희서와 예전부터 시나리오 쓰기 모임을 해왔다는 손석구는 "10년 전쯤 단편영화를 연출해보고 싶었는데 준비하다 자신없어 포기한 뒤 연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면서 "이번에 하고 나니까 어렵지만 하면 만들어지더라. 주식‧코인 광풍을 고달픈 청춘에 녹인 이번 단편에 대해서는 "다들 부자가 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그것을 통한 행복을 좇는데 과연 맞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고 했다.

    2021.12.06 16:38

  • 콜롬비아 날아간 디즈니 "아프리카 작품도 진행중, K팝 애니 나온다면…"

    콜롬비아 가족 문화에 디즈니 특유의 마법을 더한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추수감사절 연휴 북미 흥행 1위를 휩쓸었다. 콜롬비아 산골 마을 ‘엔칸토’에서 마법의 힘을 타고난 마드리갈 가족 중 유일하게 마법 능력이 없는 평범한 소녀 미라벨이 위기에 처한 가족과 마을을 구해내는 모험담에 흥겨운 남미 리듬과 춤을 더했다. 이번 작품에 참여한 디즈니 한국인 애니메이터 윤나라씨는 또 다른 한국인 애니메이터 최영재씨와 함께한 24일 한국 취재진 화상 인터뷰에서 "콜롬비아가 굉장히 다문화적이어서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공부를 많이 했다"면서 "스페인 살사와 콜롬비아 살사가 어떻게 다른지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2021.12.03 13:03

  • “팬데믹 봉쇄로 벨기에서 15일 고립…죽겠다 싶어 혼자 영화 찍었죠”

    코로나19 확산 초기,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갑작스러운 팬데믹 봉쇄에 갇혔다면. 당시 하필 요절한 할리우드 배우 히스 레저의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단다. "히스 레저는 유명 배우고 그가 스스로 찍은 아카이브를 (사후에) 다른 감독이 편집해 다큐를 만든거죠.

    2021.12.02 00:03

  • 유태오 "5년 전만 해도 잘 안되는 게 '팔자'려니 했는데..."

    당시 하필 요절한 할리우드 배우 히스 레저의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단다. "히스 레저는 유명 배우고 그가 스스로 찍은 아카이브를 (사후에) 다른 감독이 편집해 다큐를 만든거죠. 5년 전만 해도 잘 안 되나보다, ‘팔자’라며 살았는데 참 신기하죠.

    2021.12.01 11:31

  • 내숭은 딱 질색…2030에 통한 솔직발칙 로맨스

    조은지(40) 감독의 ‘장르만 로맨스’, 정가영(31) 감독의 ‘연애 빠진 로맨스’다. 특히 데이트 앱 소재의 ‘연애 빠진 로맨스’는 최근 여성들의 술과 성, 사회생활을 ‘19금’ 수위로 담아 주목받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과도 닮았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는 "‘장르만 로맨스’ ‘연애 빠진 로맨스’는 각각 대형 투자·배급사 NEW와 CJ ENM이 시즌용으로 기획한 소소한 로맨틱 코미디다.

    2021.12.01 00:03

  • '오징어 게임' 美고담어워즈 한국 드라마 최초 수상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담 어워즈’에서 한국 드라마 최초 수상기록을 세웠다. 2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제31회 고담 어워즈에서 ‘오징어 게임’은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Breakthrough Series Long Format over 40 minutes) 부문 최고상을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세계적 인기를 얻은 만큼 추후 미국 주요 시상식 후보 선정도 점쳐지고 있다.

    2021.11.30 19:45

  • '술도녀' 인기 잇나…2030관객 사로잡은 女감독들 아찔한 로맨스

    조은지(40) 감독의 ‘장르만 로맨스’, 정가영(31) 감독의 ‘연애 빠진 로맨스’다. 특히 데이트 앱 소재의 ‘연애 빠진 로맨스’는 최근 여성들의 술과 성, 사회생활을 ‘19금’ 수위로 담아 주목받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과도 닮았다. 각본·연출을 겸한 정가영 감독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처음엔 섹스 파트너에 대해 말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데이트 앱으로 관계 갖는 사람이 많고 영화 소재로도 재밌을 것 같았다"면서 "생각보다 현실에 많은데 이렇게 직접 드러낸 작품이 많지 않은 듯해, 과감하게 도전했다"고 했다.

    2021.11.30 11:47

  • 규현 '팬텀' 표정 더 생생하네...뮤지컬 영화·실황 개봉 풍성

    특히 코로나19로관객 수가 급감한 영화관들은 OTT와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꼽히는 대형 스크린, 양질의 사운드를 활용할 수 있는 뮤지컬 영화 개봉을 반기는 눈치다. 김지원 EMK뮤지컬컴퍼니 부대표는 "‘팬텀’은 연출 동선이 복잡하고 동시다발적인 장면이 많아 공연 중인 배우들의 감정연기를 깨지 않으면서도 공연에선 놓칠 수 있는 장면을 디테일하게 살리려고 최대한 머리를 썼다"면서 "관객이 있는 날 공연부터 무관객 공연까지 여러 공연을 매번 여러 대 카메라로 찍어, 현장감을 살리되 최고의 장면을 담아냈다"고 했다. 붐!’의 린마누엘 미란다 감독은 15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박칼린 음악감독과 인터뷰에서 지난해 자신이 배우로 출연한 뮤지컬 영화 ‘해밀턴’을 예로 들며 "공연을 영화로 보여주는 게 관객을 빼앗기는 게 아니라 오히려 팬층을 늘린다"고 했다.

    2021.11.29 16:38

  • LA는 보랏빛으로 물들었다...BTS, 공연 직후 "이거 꿈 아니죠?"

    "아미들의 목소리가 가득한 공연장…? 이거 꿈 아니죠?" 27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공연 직후 공식 트위터에 벅찬 소감을 남겼다. 이날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가 열린 소파이 스타디움은 새하얀 연무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BTS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온통 물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열린 BTS의 이번 콘서트는 27~28일과 12월 1~2일 4회 공연에 총 티켓 18만여장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현지 관심도 뜨거웠다.

    2021.11.28 19:44

  • "이상한 드라마라 출연했죠" 탐정 '구경이' 세상에 없던 이영애 [배우 언니]

    JTBC 주말 드라마 ‘구경이’에서 탐정이 된 배우 이영애(50)의 변신이 놀랍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의 "라면 먹을래요", ‘친절한 금자씨’의 "너나 잘하세요"를 잇는 ‘탐정 구경이’ 이영애의 새 명대사죠. 에서는 바로 이 드라마 ‘구경이’가 보여준 세상에 없던 이영애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2021.11.27 10:47

  • “엉큼발칙한 시나리오에 반했죠”

    24일 개봉하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에서 데이트 앱으로 호기심 반 만난 남자 박우리(손석구)에 빠져드는 스물아홉 함자영이 됐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독립영화계 멜로 장인으로 통하는 정가영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은 첫 상업영화. 전종서는 ‘연애 빠진 로맨스’를 캔커피에 빗대기도 했다.

    2021.11.25 00:03

  • '체감 19금' 로맨스 빠진 전종서 "실제 연애? 순수, 안 숨기죠"

    24일 개봉하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에서 데이트 앱으로 호기심 반 만난 남자 박우리(손석구)에 가랑비에 옷 젖듯 빠져드는 스물아홉 함자영이 됐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독립영화계 멜로 장인으로 통하는 정가영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은 첫 상업영화. 전종서는 ‘연애 빠진 로맨스’를 캔커피에 빗대기도 했다.

    2021.11.24 12:29

  • “실제 12시간마다 유체이탈한다면? 배 터지게 먹을래요”

    24일 개봉하는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에서 일곱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윤계상(43)의 말이다. 극 중 빙의 상황은 국가정보 요원 박실장(박용우), 그 행동 대장 격인 백상사(서현우) 등의 몸으로 강이안이 들어가는 상황을 보여주고 그다음 장면부터는 해당 캐릭터 배우 대신 윤계상이 그 캐릭터 의상으로 갈아입고 연기했다. god 멤버 모두 먹는 것에 심하게 집착한다.

    2021.11.23 00:03

  •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 윤계상 "최선을 다해 '지금' 살아야죠"

    24일 개봉하는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에서 일곱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윤계상(43)의 말이다. 윤계상은 "여러 인물이 (강이안의) 감정을 똑같이 맞추기 위해 배우들끼리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한팀처럼 연구하며 감독님과 소통했다"면서 "강이안이 저로 등장할지 (그가 빙의한) 상대 배우가 연기할 것인지를 감독님이 계속 고심하셨고 촬영은 다 했는데 최종 편집이 제 얼굴 위주로 나왔다. 앞서 4월 남성지 ‘GQ 코리아’ 인터뷰에선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 사실을 밝히며 "우연한 계기로 발견하고 다시 한번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2021.11.22 14:40

  • 마블 마동석 제쳤다...감독 데뷔작으로 1위 오른 20년차 배우

    영화는 이혼‧동성애‧사제지간‧비밀연애 등 얽히고 설킨 애증의 관계를 류승룡‧오나라‧김희원‧이유영‧성유빈‧무진성 등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으로 공감가게 풀어냈다. 조 감독은 각본까지 직접 쓴 단편 연출작 ‘2박 3일’으로 2017년 미쟝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과 주연배우(정수지)의 연기상 2관왕을 받기도 했다. 원래 시나리오는 소설을 쓰는 대학생 유진(무진성)과 그가 짝사랑하는 유명 작가이자 대학교수 현(류승룡)의 이야기가 주축이었지만 각색을 통해 현의 이혼한 전부인 미애(오나라), 아들 성경(성유빈), 오랜 친구이자 출판사 사장 순모(김희원), 엉뚱한 주부 정원(이유영) 등 주변 인물들도 함께 성장해나가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확장시켰다.

    2021.11.20 11:30

  • 佛안시영화제 수상 '무녀도' 안재훈 감독 "귀멸의 칼날과 같은 시대 그렸죠"

    ‘무녀도’는 안 감독이 자신이 이끄는 제작사 ‘연필로 명상하기’를 통해 한국 단편 문학을 부활시킨 다섯 번째 작품이자,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한국은 이미 5~6년 전쯤 디지털로 넘어왔는데, ‘무녀도’는 종이와 연필로 그린 그림을 디지털로 변환해서 만들었다. 한국 근대 미술의 잃어버린 시기를 다룬 책 『일본 화가들 조선을 그리다』를 통해 일제강점기 조선을 그린 그림이 대부분 색감이 아름답게 미화돼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안 감독은 설명했다.

    2021.11.18 15:23

  • 자녀의 갑작스런 커밍아웃…‘성소수자 부모’가 사는 세상은

    17일 개봉한 다큐 ‘너에게 가는 길’은 자녀의 커밍아웃으로 갑작스레 ‘성소수자 부모’가 된 50대 두 엄마의 여정을 담았다. ‘성적 소수 문화환경을 위한 모임’으로 출발한 창작집단 ‘연분홍치마’에서 활동해온 그는 "부모님들이 자신의 삶을,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성소수자 당사자에 다가가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017년 촬영 작업의 일환으로 성소수자부모모임 월례 정기 모임에 나간 변 감독은 새삼 성소수자 부모도 당사자 못지않게 사회적 혐오, 폭력적 시선에 노출된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2021.11.18 00:03

  • “성소수자라고 때릴 수 있는 세상? 부모라도 싸워야죠" 투사 된 엄마들

    대명천지에 경찰들이 그렇게 많은데 성소수자란 이유만으로 때릴 수 있는 세상, 이런 세상에 살고 있었단 말이야? 부모라도 싸워야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2017년 촬영 작업의 일환으로 성소수자부모모임 월례 정기 모임에 나간 변 감독은 새삼 성소수자 부모도 당사자 못지 않게 사회적 혐오, 폭력적 시선에 노출된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변 감독은 "나비님이 일하는 현장에 몇 번 갔는데 소방공무원이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을 거의 매일 마주하는 직업이고 그것이 나비님에게 여러 영향을 미쳤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자살 시도 현장에 가면 청소년들도 많이 보게 되는데 한결님의 이야기를 듣고부터 혹시 저 친구도 사회적 혐오나 폭력의 시선 때문에 세상을 살기 힘들었던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고 말하신 적도 있다"고 했다.

    2021.11.17 11:04

  • “인생이 따갑다, 주인공의 혼잣말…웃음 뒤에 여운 있었죠”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에서 슬럼프에 빠진 유명 소설가이자 재혼남인 김현을 맡았다. 류승룡은 "배우 출신 감독은 처음이었는데 배우의 마음, 습성을 너무나 잘 이해해줬다"며 "제가 미처 생각지 못한 단어의 어감, 몸짓, 하려고 해도 안 되는 부분을 (조 감독이) 잘 제시해줬다"고 했다. ‘장르만 로맨스’에서 현이 글의 영감을 잃은 7년도 "동굴이 아니라 잘 견디고 버티고 나갔을 때 빛을 만나는 터널"이라 풀이한 그는 "‘우리’가 행복해야 즐거움을 만들 수 있다"고 연기 철학을 밝혔다.

    2021.11.16 00:03

  • 류승룡표 코미디 비결? "긴 허리·5등신·난타"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에서 슬럼프에 빠진 유명 소설가이자 재혼남인 김현을 맡았다. 류승룡은 "배우 출신 감독은 처음이었는데 배우의 마음, 습성을 너무나 잘 이해해줬다"면서 "제가 미처 생각지 못한 단어의 어감, 몸짓이나 하려고 해도 안 되는 부분을 (조 감독이) 잘 제시해줬다"고 말했다. ‘장르만 로맨스’에서 현이 영감을 잃은 7년도 "동굴이 아니라 잘 견디고 버티고 나갔을 때 빛을 만나는 터널"이라 풀이한 그는 "‘우리’가 행복해야 즐거움을 만들 수 있다"고 연기 철학을 밝혔다.

    2021.11.15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