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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잔뼈 굵은 비서실장 정진석…정무수석 홍철호는 굽네치킨 창업자

2024.04.22 17:57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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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잔뼈 굵은 비서실장 정진석…정무수석 홍철호는 굽네치킨 창업자

2024.04.22 17:57

총 1,266개

  • 장상윤 사회수석 “의사단체 증원 원점 재검토 고수에 유감”

    장상윤 사회수석 “의사단체 증원 원점 재검토 고수에 유감”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의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고수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정부는 장기화하는 의정 갈등의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국민과 환자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과감하게 정책적 결단을 내렸다"며 "그런데도 의사협회를 비롯한 몇몇 의사단체는 의대 증원 정책의 원점 재검토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수석은 의료계에 "어떤 형식이든 무슨 주제이든 대화의 자리에 나와 정부와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 전까지 의료계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기대하며, 언제라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합리적, 과학적 근거를 갖춘 통일된 대안을 제시하면 논의의 장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2024.04.23 16:43

  • 정치 잔뼈 굵은 비서실장 정진석…정무수석 홍철호는 굽네치킨 창업자

    정치 잔뼈 굵은 비서실장 정진석…정무수석 홍철호는 굽네치킨 창업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새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비서실장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정 실장에 대해 "여야 두루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뿐 아니라 내각, 여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함으로써 직무를 아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22 17:57

  • "도어스테핑 부활했나"…17개월만 하루 2번 기자질문 받은 尹

    "도어스테핑 부활했나"…17개월만 하루 2번 기자질문 받은 尹

    22일 오후 3시 30분경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을 소개하려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내려온 윤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건넨 말이다. 윤 대통령이 "또 본다"고 한 건 5시간 전인 오전 10시 30분경 브리핑룸에 내려와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을 소개한 것도 윤 대통령이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이 이날 두 번 브리핑룸에 내려온 것도,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것도 예고에는 없던 일이었다.

    2024.04.22 16:49

  • 이재명 "尹 만나 총선 민심 전할 것…정치 복원 분기점 기대"

    이재명 "尹 만나 총선 민심 전할 것…정치 복원 분기점 기대"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주저해서도 안 된다"며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는 유가가 오를 때는 과도하게 오르지만 내릴 때는 찔끔 내린다는 불신과 불만을 가지고 있다"며 "정부는 막연하게 희망 주문만 낼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조치로 국민 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4.22 12:01

  •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尹 통합의 정치 보좌하겠다"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尹 통합의 정치 보좌하겠다"

    윤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직접 브리핑을 열고 "신임 비서실장을 여러분께 소개하겠다"며 정 의원과 함께 단상에 섰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정계에서도 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계시다고 여러분도 잘 아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앞으로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들뿐만 아니라 내각, 당, 야당,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서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모진에게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은 대외적인 것보다 용산 참모들에게 앞으로 메시지라든지 이런 걸 전할 때 국민들이 이해하고 알기 쉽게 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2024.04.22 10:33

  • 이재명 “총선 직후 4·19 기념식 대통령 불참, 매우 아쉬워”

    이재명 “총선 직후 4·19 기념식 대통령 불참, 매우 아쉬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 "총선 직후 이번 4·19 혁명 기념일에 대통령께서 불참한 것에 대해 매우 아쉽게 생각된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묘지에서 열린 행사 직후 취재진에게 "민주국가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보여주는 역사적 사건이 바로 4·19 혁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 대통령의 4·19 혁명 기념식 불참을 두고 "그렇게 야당 지도자들을 만나기 싫은가"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했다.

    2024.04.19 13:18

  • ‘성추문 입막음’ 첫 재판…'피고인' 트럼프 지친 기색, 눈감고 졸기도

    ‘성추문 입막음’ 첫 재판…'피고인' 트럼프 지친 기색, 눈감고 졸기도

    이날 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 피고인 자격으로 법정에 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건물에 도착한 뒤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성인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성추문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허시 머니’(입막음 돈)를 지불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 30여 건을 조작한 혐의로 지난해 3월 뉴욕 맨해튼지검에 의해 기소됐다. 지난 1월 미 NBC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47%로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42%)을 5%포인트 차로 앞섰지만, ‘11월 대선 이전에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를 전제로 한 조사에서는 바이든이 트럼프를 45%대 43%로 뒤집었다.

    2024.04.16 14:08

  • 트럼프, 졸다가 딱 한번 웃었다…포르노스타 입막음 첫 형사재판

    트럼프, 졸다가 딱 한번 웃었다…포르노스타 입막음 첫 형사재판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추문 스캔들을 덮기 위해 개인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달러(1억 7500여만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사건 이후 기밀문건 유출, 대선 전복 시도 등 혐의로 3차례에 걸쳐 추가로 재판에 넘겨져 총 4건의 형사재판을 받아야 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트루스 소셜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이하 트럼프 미디어)의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8.4% 급락한 26.61달러에 마감했다.

    2024.04.16 07:50

  • 美사상 최초 전직 대통령 형사 재판…트럼프 "이건 정치적 박해"

    美사상 최초 전직 대통령 형사 재판…트럼프 "이건 정치적 박해"

    미국 전직 대통령이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것은 사상 최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성 추문을 입막음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관련 기록을 위조하는 등 34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이번 재판은 올해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로 나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을 형사재판 4건 가운데 하나다.

    2024.04.15 23:27

  • 안철수 "차기 당대표?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안철수 "차기 당대표?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이 12일 차기 당대표 경선 도전 여부에 대해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원조 친노' 이광재 전 의원을 꺾어 4선에 달성한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차기 당대표 경선에 도전할 의지가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첫 번째가 의정 갈등 해결"이라고 말했다. 당헌ㆍ당규상 당 대표 권한대행인 윤재옥 원내대표가 차기 지도부 구성과 운영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지만, 당내에선 새 당권 주자로 안 의원과 서울 동작을에서 생환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2024.04.12 09:09

  • 검찰 겨눈 조국, 6선 된 추미애…'검수완박 시즌2' 더 독해진다

    검찰 겨눈 조국, 6선 된 추미애…'검수완박 시즌2' 더 독해진다

    이날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라고 검찰을 압박한 조 대표는 "마지막 경고"라며 "국민의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검찰 조직은 국민 신뢰를 완전히 상실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가 언급한 ‘국민의 명령’은 조국혁신당이 내건 검찰 관련 입법과 무관하지 않다.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사사건건 충돌했던 추미애(경기 하남갑) 당선인은 6선 고지를 밟아 차기 국회의장을 넘보고 있다.

    2024.04.11 19:03

  •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하라"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하라"

    조국혁신당이 총선 이튿날인 1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검찰도 이번 총선에서 확인된 뜨거운 심판이 자신과 무관하지 않은 것을 알 것"이라며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서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같은 요구가 "조국혁신당의 요구가 아니라 총선을 통해 확인된 국민의 명령"이라며 "검찰이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조국 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즉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종합 특검법'을 민주당과 협의해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1 14:09

  • 文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투표합시다"

    文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투표합시다"

    문 전 대통령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문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고 투표해야 바뀐다"며 "지금은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로 그래야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부산과 경남 등을 잇따라 찾아 선거 지원에 힘을 보탰다.

    2024.04.10 13:41

  • 박근혜 "꼭 투표 참여해 달라"…'보수 위기론' 질문엔 침묵

    박근혜 "꼭 투표 참여해 달라"…'보수 위기론' 질문엔 침묵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제3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 말 없이 투표소로 들어간 박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한다"라고 짧게 답했다.

    2024.04.10 11:32

  • [속보] 총선 투표율 오전 11시 14.5%…21대 총선보다 0.8%p 낮아

    [속보] 총선 투표율 오전 11시 14.5%…21대 총선보다 0.8%p 낮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율이 10일 오전 11시 기준 14.5%로 집계됐다. 21대 총선 같은 시간 15.3%보다 0.8%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어 대구·강원 16.0%, 경북 15.9%, 대전·충북 15.6%, 부산 14.8%, 제주 14.7%, 경기 14.5%, 인천 14.0% 순이다.

    2024.04.10 11:08

  • 투표 마친 권양숙, 사위 곽상언 묻자 "아이고 잘 됐으면 좋겠다"

    투표 마친 권양숙, 사위 곽상언 묻자 "아이고 잘 됐으면 좋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제22대 총선 투표일인 10일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권 여사는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사위 곽상언 후보에 대해선 "아이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짧게 말했다.

    2024.04.10 10:21

  • 이명박도 한 표 행사…"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안 맞아"

    이명박도 한 표 행사…"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안 맞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인근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지하1층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았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자 "어려울 때니까"라고 운을 뗀 뒤 "한국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다.

    2024.04.10 08:22

  •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1.8%…지난 총선보다 0.4%p↓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1.8%…지난 총선보다 0.4%p↓

    10일 오전 6시부터 실시한 제22대 총선 투표율이 오전 7시 기준 1.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시·도별 투표율에 따르면 제주와 대전이 각각 2.2%로 가장 높고 광주와 세종이 각각 1.4%로 가장 낮다. 서울은 1.6%, 부산 1.8%, 대구 1.9%, 인천 1.8%, 광주 1.4%, 대전 2.2%, 울산 1.7%, 세종 1.4%, 경기 1.8%, 강원 1.8%, 충북 1.9%, 충남 2.0%, 전북 1.5%, 전남 1.5%, 경북 2.0%, 경남 2.1%, 제주 2.2%다.

    2024.04.10 07:13

  • 전공의 '尹 면담' 거센 후폭풍…"자식이 일진에게 맞고 왔다"

    전공의 '尹 면담' 거센 후폭풍…"자식이 일진에게 맞고 왔다"

    박 위원장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원로 교수까지 나서 정부를 '일진'과 '조폭'에 비유하며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한 글쓴이는 "(박 위원장에 대한) 탄핵 혹은 병원 단위로 불신임 성명서를 내고 박 위원장의 대표성을 인정하지 말자는 의견이 공유되고 있다"고 적었다. 실제로 현재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돌고 있는 박 위원장 탄핵 요구 성명서에는 "2020년 최대집 전 회장의 졸속 합의에 따른 트라우마 때문에 1만여 명 사직 전공의들이 비대위 독단 행동에 대한 분노·무력감·불안에 휩싸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2024.04.07 17:25

  • "폭포 같았다" 뉴욕 고층빌딩 뚫고 엄청난 물줄기, 무슨 일

    "폭포 같았다" 뉴욕 고층빌딩 뚫고 엄청난 물줄기, 무슨 일

    미국 뉴욕의 한 고층 건물에서 수십 분간 엄청난 양의 물이 분출되는 모습이 연출됐다. 6일(현지시간) ABC7 뉴욕 등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 뉴욕시 맨해튼 헬스키친의 한 고층 건물에서 세찬 물줄기가 쏟아져 내렸다. 현지 매체는 "건물 22층 창문 밖으로 커다란 호스를 통해 물이 뿜어져 나왔다"며 "이는 30분가량 지속했다"고 전했다.

    2024.04.07 12:46

  • 중국 민간드론에 뚫린 北 영공…텅 빈 신의주 거리

    중국 민간드론에 뚫린 北 영공…텅 빈 신의주 거리

    중국 민간드론(무인기)이 북중 접경 도시인 북한 신의주를 영공에서 촬영했다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6일 미국 온라인커뮤니티 ‘레딧’의 한 중국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20년에 북한 신의주를 드론으로 촬영한 것이라며 관련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단둥과 신의주 사이의 압록강 강폭이 2㎞ 정도에 불과해 드론 촬영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2024.04.02 15:13

  • 이원종, 이재명 지원 사격 "XX아 또 사기 당했냐, 두번은 속지 말자"

    이원종, 이재명 지원 사격 "XX아 또 사기 당했냐, 두번은 속지 말자"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공개 지지했던 배우 이원종(58)이 총선을 앞두고 이 대표 지역구에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원종은 지난 대선 때 민주당의 패배를 언급하며 "그때 우리가 좀 더 만들었으면, 아마 중국에서 우리 무역을 2배 이상 더 끌어올렸을 것이고, 러시아에서 가스관이 개성을 통과하고 있을지 모르고, 동남아시아 무역을 우리가 3배 더 증진시키는 그런 협상장에 있을지도 모른다. 이 대표는 이원종을 "깨어있는, 용기 있는 문화예술인"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총선 지원 사격이 이원종의 배우 활동에) 타격 줄 것 같아 미안했었다"고도 밝혔다.

    2024.04.02 15:03

  • 한동훈 "허경영도 아니고 조국당이라니…진담으로 할 얘기인가"

    한동훈 "허경영도 아니고 조국당이라니…진담으로 할 얘기인가"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자기 가족 범죄를 방어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도 되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나라가 있다"며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조 대표 일가가 운영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채무 불이행 논란을 재차 거론하기도 했다. 이어 "그 약속이 5년이 지난 지금 지켜졌을 것 같나"라며 "웅동학원은 여전히 조 대표 일가의 손에 남아있다.

    2024.03.30 15:33

  • "반윤투쟁 결집" "정치적 변질"…의협 새 회장에 엇갈린 시선

    "반윤투쟁 결집" "정치적 변질"…의협 새 회장에 엇갈린 시선

    1차 투표와 결선 투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임 당선인은 1·2차 투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의협은 "이번 1차 투표는 의협 회장 선거가 직선제로 치러진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66.4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3년 전인 2021년 제41대 회장 선거에서 1차 투표 때 1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대화와 협상’을 강조한 이필수 전 회장에게 밀려 낙선한 경험이 있다.

    2024.03.27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