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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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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00:00 ~ 2021.10.20 15:52 기준

총 1,244개

  • 공공기관 채용 때 성차별 감시한다…정부 경영평가에 반영

    앞서 국정감사에서 장 의원이 공공기관 350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43%가 면접 응시자의 성비를 관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데 따른 기재부의 후속 조치다. TF는 전체 공공기관의 채용 과정별 성비를 점검하고, 면접 응시자와 최종 합격자 성비 자료 등을 조사·분석해 성차별이 의심될 경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장 의원의 조사 결과처럼 면접 응시자 성비 기록을 관리하지 않은 기관은 ‘성차별 해소 노력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경영평가에서 감점을 받을 전망이다.

    2021.10.20 11:21

  • 물가 잡겠다고 공공요금 동결, 결국은 국민 부담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733.14원을 기록했다. 따라서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최대한 요금 인상 요인을 흡수해 나가면서 효율화하는 게 공기업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지난해 7월 이후 국제 LNG 가격과 원유 가격 등이 모두 상승했으므로 이런 부분을 (가스요금 조정에)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10.20 00:04

  • 코로나에 배달원 42만명 넘어, 초중고 교사보다 많아졌다

    반면 올해 상반기 기준 배달업 종사자 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배달원 수는 역대 최대인 42만3000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노인 공공일자리 대부분이 환경미화와 돌봄 서비스에 집중돼있다"며 "정부나 지자체 관련 시설 청소 업무 같은 공공일자리가 늘면서 해당 직업군 취업자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1.10.20 00:02

  • 리니지 아이템 사려고…회삿돈 30억 빼돌린 수협 직원

    충남 지역의 한 수산업협동조합(수협) 직원이 거래처 대금 약 30억원을 빼돌려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아이템을 사는 데 쓴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충남 서산수협 직원 A씨는 지급결의서를 위조하고 직인을 도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거래처에 입금해야 할 어업용 기자재와 면세 유류 결제대금 30억원 이상을 무단 인출했다. A씨가 구매한 리니지 게임 아이템을 얻으려면 확률상 10억원 이상을 써야 하는데, A씨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등을 보면 그가 해당 아이템을 10개가량 보유하고 있었다는 게 안 의원실의 설명이다.

    2021.10.19 18:25

  • 코로나에 40만명 넘어선 배달원, 교사보다 많아졌다

    반면 올해 상반기 기준 배달업 종사자 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고용조사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배달원 수는 역대 최대인 42만3000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업 근로자만을 조사해 작성한 통계"라며 "배달업 종사자 증가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10.19 12:00

  • 열받은 물가에 ‘공공요금 동결’이 해열제? 부작용은 어쩌나

    공공요금으로 수입을 올리는 공기업에 경영 부담을 줘 결국 미래의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최대한 요금 인상 요인을 흡수해나가면서 효율화하는 게 공기업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작년 7월 이후 현재까지 (연료비) 연동이 안 되는 사이 국제 LNG 가격과 원유 가격 등이 모두 상승했으므로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분간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 이어질 전망인데도 정부가 공공요금을 동결한 배경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는 관측도 있다.

    2021.10.19 08:01

  • 영화관람권 1매당 6000원 지원…위드 코로나 맞춰 소비쿠폰 재개

    18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확산으로 중단시켰던 소비쿠폰 사업을 재개하는 시기와 방법을 검토 중이다. 축구와 야구·배구·농구 등의 관람권을 50% 할인하는 프로스포츠 관람권, 실내체육시설 이용료를 월 3만원 할인하는 체육쿠폰 사업도 있다. 정부는 앞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1차 접종률 50%가 될 경우 외식·체육·영화·전시·공연·프로스포츠 관람 쿠폰을, 접종률 70%가 될 경우 숙박·관광 쿠폰을 가동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2021.10.19 00:02

  • '위드 코로나'에 맞춰, 영화·체육·숙박 소비쿠폰 내달 초 재개

    정부가 그동안 중단했던 영화ㆍ체육ㆍ숙박 등 소비쿠폰을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재개할 전망이다. 축구와 야구·배구·농구 등 관람권을 50% 할인해주는 프로스포츠 관람권, 실내체육시설 이용료를 월 3만원 할인해주는 체육쿠폰 사업도 있다. 정부는 앞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1차 접종률 50%가 될 경우 외식ㆍ체육ㆍ영화ㆍ전시ㆍ공연ㆍ프로스포츠 관람 쿠폰을, 접종률 70%가 될 경우 숙박ㆍ관광 쿠폰을 가동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2021.10.18 11:56

  • "오징어게임 속 경마 장면, 이젠 없다" 마사회의 이미지 관리

    넷플릭스 최대 흥행 드라마 ‘오징어 게임’ 초반부에선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이 경마에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라마에서 묘사된 것처럼 경마가 복권 등 다른 사행산업보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데다, 최근에는 전임 김우남 회장이 측근 특혜 채용·폭언 등 ‘갑질’ 논란으로 해임되며 마사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온라인 경마 도입 여부는 마사회 매출 감소만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다"며 "마사회는 정부로부터 독점적으로 경마 산업을 시행하도록 권한을 받아 운영 중인 공기업으로, 경영에 추가적인 어려움이 있으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16 12:01

  • “10월 물가, 3% 상승 가능성도” 정부, 인플레이션 우려 제기

    경제 당국이 최근 경제 상황을 두고 "대면 서비스업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발간한 ‘최근 경제 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최근 한국 경제는 견조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면서도 "대면 서비스업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고 짚었다. 지난달에는 ‘내수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며 내수 경기 전반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지만, 이번달에는 ‘대면 서비스업’에 대한 우려를 지목했다.

    2021.10.15 12:50

  • 홍남기, 美 재무장관에 “韓 반도체 기업, 정보 요구 우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에 영업 정보 제공을 요구한 것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재무부 장관에게 한국 기업 우려를 공식 전달했다. 지난달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게 45일 이내에 반도체 재고‧주문‧판매 등 공급망 관련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홍 부총리는 옐런 장관에 "지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구축된 양국 간 글로벌 공급망 협력 채널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2021.10.15 11:44

  • IMF 총재 만난 홍남기 “한국은 내년에도 확장 재정 추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만나 "한국은 내년에도 확장 재정 편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IMF가 세계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한국의 성장 전망을 유지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를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 중이며, 통화정책은 서서히 정상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 부총리는 마우리시오 클래버-커론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 기업의 중남미 투자 지원 요청을 받고, "한국의 재정혁신협력기금 2000만 달러 추가 출연의향서가 한국과 IDB 관계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4 00:04

  • 9월 취업자 67만명 증가? 코로나 불황이 부른 착시효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가 폭이 확대되며 뚜렷한 회복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고용 충격 발생 이전 고점(지난해 2월)에 한 발 더 근접(고점 대비 99.8%)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노년층 대상 공공 일자리가 최근 수십만 개 수준으로 늘었고, 코로나19가 번지기 시작하기 직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매달 30만~50만 명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섣불리 고용 회복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지난해 9월에는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22만5000명이 감소했는데, 이때와 비교해 지난달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 보이는 착시 현상이 뚜렷했다.

    2021.10.14 00:02

  • ‘숫자’는 잘나왔지만…고용 회복 착시 내년 초까지 계속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가 폭이 확대되며 뚜렷한 회복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고용 충격 발생 이전 고점(지난해 2월)에 한 발 더 근접(고점 대비 99.8%)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년ㆍ노년층 대상 공공 일자리가 최근 수십만 개 수준으로 늘었고, 코로나19가 번지기 직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매달 40만~50만 명대(전년 대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섣불리 고용 회복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도ㆍ소매업 취업자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2019년 6월부터 28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다"며 "비대면 거래라든가 무인 사업장 증가 등 구조 변화가 도ㆍ소매업 고용 부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13 17:21

  • 홍남기, IMF 총재 만나 “한국은 내년에도 확장 재정”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만나 "한국은 내년에도 확장 재정 편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IMF가 세계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한국의 성장 전망을 유지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를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 중이며, 통화정책은 서서히 정상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 회복세는 지속되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국가 간 성장격차도 더욱 커질 우려가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등) 보건 우려, 공급망 차질, 물가 상승 압력 등 하방 위험 가중으로 백신 보급과 정교한 정책 구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0.13 14:27

  • 홍남기 “고용, 뚜렷한 회복”…30대·자영업은 여전히 '찬바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속에서도 취업자 증가폭이 확대되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뚜렷한 회복세"라고 평가했다. 코로나19의 수렁에 빠져 있던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지난달 다시 증가로 전환했다. 지난해 9월에는 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22만5000명이 감소했는데, 이때와 비교하면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 보이는 착시 현상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2021.10.13 11:34

  • IMF,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6%→5.9%로 낮춰

    국제통화기금(IMF)은 ‘인플레이션 공포’를 언급하며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IMF는 12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5.9%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7월 내놓은 최근 전망에선 세계 경제성장률로 6.0%를 제시했는데, 이번에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2021.10.13 00:02

  • “인플레이션 공포” 우려한 IMF, 세계 성장률 전망 낮췄다

    한국의 성장률은 직전 전망치를 유지한 가운데, 물가는 한국 정부의 목표치보다 높은 2.2%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7월 내놓은 최근 전망에선 세계 경제성장률로 6.0%를 제시했는데, 이번에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미국(-1.0%포인트) 등 선진국 전망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음에도 한국 성장률 전망은 유지했다"며 "백신 접종률 확대, 수출 증가,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효과 등에 따른 것"이라고 자평했다.

    2021.10.12 22:00

  • 같은 2030인데…상위 20% 자산 8억7044만, 하위는 2473만원

    지난해 20ㆍ30대 자산 하위 20%와 상위 20%의 격차는 2019년 33.21배에서 지난해 35.2배로 악화했다. 지난해 하위 20%의 자산(844만원)은 115만원(-11.9%) 감소한 반면, 상위 20%의 자산(3억2855만원)은 817만원(2.5%) 증가한 영향이다. 지난해 20대 가구 상위 20%의 경상소득은 5262만원, 하위 20%의 경상소득은 2145만원으로 2.45배 격차가 났다.

    2021.10.12 00:02

  • 충격적인 MZ 양극화…상위 20% 자산 8억, 하위 20%의 35배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등 자산 가격이 오르며 청년 세대 안에서도 자산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0·30대 자산 하위 20%와 상위 20%의 격차는 2019년 33.21배에서 지난해 35.2배로 악화했다. 지난해 20대 가구 상위 20%의 경상소득은 5262만원, 하위 20%의 경상소득은 2145만원으로 2.45배 격차가 났다.

    2021.10.11 12:43

  • 136개국 디지털세 합의…삼성전자 법인세 1.5조 해외 낸다

    구글처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업하면서 세금 부담을 줄여 온 글로벌 기업이 2023년부터는 매출을 올린 국가에도 세금을 내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10일 기획재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에 따르면 2023년부터 연결매출액 200억 유로(약 27조원) 이상, 영업이익률 10% 이상인 글로벌 기업은 매출을 낸 시장소재국에도 세금을 내야 한다(필라 1).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디지털세가 도입되면 다른 나라에서 영업하는 한국 기업도 조세를 부담하지만,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에 대한 과세 기반도 확보할 수 있다"며 "한국 기업이 납부하는 것보다는 국내에서 과세권을 행사하는 게 훨씬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10.11 00:02

  • 삼성·하이닉스도 초과이익 25% ‘디지털세’…136개국 합의

    구글처럼 각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세금 부담을 줄여온 글로벌 기업이 매출을 올린 국가에도 세금을 내도록 하는 글로벌 ‘디지털세’ 부과에 세계 136개국이 최종 합의했다. 한국에서 돈을 벌었는데도 충분히 과세하지 못했던 거대 디지털 기업에 세금을 물릴 수 있게 됐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도 과세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nclusive Framework)는 8일 영상으로 총회를 개최해 다국적 기업의 매출발생국(시장소재국)에 과세권을 배분하는 내용의 ‘필라(pillar) 1’과 글로벌 최저한세율을 15%로 하는 ‘필라 2’ 최종 합의문과 시행계획을 공개했다.

    2021.10.09 12:46

  • 정부, 역대 최저 가산금리 외평채 발행…"해외 신뢰 재확인"

    7일 기획재정부는 5억 달러 규모의 10년 만기 달러화 표시 채권과 7억 유로 규모의 5년 만기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유로화 표시 외평채는 지난해에 이어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해 정부는 액면가인 7억 유로보다 많은 7억190만 유로를 받고, 만기에는 7억 유로만 상환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최근 미국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능성, 중국 헝다 사태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에 대한 해외투자자의 신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이후 113개국의 신용등급‧전망이 강등되는 와중에서도 역대 최고등급을 굳건히 지켜내는 등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 온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금융시장의 객관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2021.10.07 10:14

  • 집세·식재료값·기름값·전기료…먹고사는 물가 다 올라

    통계청이 6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에도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류 가격의 오름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석유류 가격이 오르면서 각종 공업제품 가격도 전년보다 3.4% 상승했다. 전세 가격은 지난해보다 2.4% 올라 2017년 11월(2.6%) 이후 가장 크게 상승했다.

    2021.10.0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