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조흥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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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조흥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윳돈을 특별 관리해 주는 신상품 '웰스 익스플로러'를 개발, 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어음관리계좌(CMA)와 저축예금을 연결해 고객이 정한 한도를 넘는 돈이 저축예금에 입금되면 자동적으로 CMA 계좌로 옮겨지도록 했다. CMA는 금리가 연 4.2~5.1%로 저축예금(연 0.5~1%)보다 훨씬 높다.

◇대우증권이 오는 13일 2년만기 후순위사채 2천억원어치를 발행한다. 발행조건은 연리 7%의 월이자 지급식이며 청약자격은 제한이 없다. 청약단위는 최저 1백만원부터 1백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청약은 9일과 10일 전국의 대우증권 지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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