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텔레콤 등 7개사 코스닥 예심 청구

중앙일보

입력

모뎀제조업체인 알파텔레콤 등 7개사가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14일 제출했다.

이들 업체가 코스닥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고 등록요건을 충족하면 오는 8~9월 중 공모를 거쳐 빠르면 9~10월께 코스닥에 등록된다.

올 들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업체는 모두 2백개사로 이 중 67개사가 예심을 통과했다.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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