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1 아시아컵 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상금17만달러)에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3일 밤 벌어진 개최국 싱가포르와의 예선리그 A조 2차전에서 이현일(한체대)과 이동수-유용성조(삼성전기)가 각각 단,복식을 따내 2-1로 승리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전날 홍콩을 꺾은 한국은 역시 2승을 기록중인 강호 인도네시아와 4일 밤 조 1위를 놓고 맞붙는다.(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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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01 아시아컵 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상금17만달러)에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3일 밤 벌어진 개최국 싱가포르와의 예선리그 A조 2차전에서 이현일(한체대)과 이동수-유용성조(삼성전기)가 각각 단,복식을 따내 2-1로 승리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전날 홍콩을 꺾은 한국은 역시 2승을 기록중인 강호 인도네시아와 4일 밤 조 1위를 놓고 맞붙는다.(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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