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복역 중 피죤 회장, 자택 압수수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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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이윤재(78) 피죤 회장과 가족들이 거액의 회사 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13일 서울 역삼동 피죤 본사와 이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장은 폭력배에게 이은욱(56) 전 사장의 청부 폭행을 지시하고 3억원을 준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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