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지난해 경상이익 81억원·18%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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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작년도 매출액은 322억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18% 늘어난 81억원이라고 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위궤양 치료제인 트리겔의 판매실적이 양호해 올해 매출목표는 420억원, 경상이익은 100억원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에는 트리겔외에 신규로 OTC용 소화제, 간염치료제 등을 거대품목으로 집중육성하고 DDS제제의 신제품을 시장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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