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으로 유턴하는 사람들’ 도심 부동산이 뜨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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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의 도심회귀 현상이 국내에서도 예측되고 있다.

일본 동경은 한때 도심의 인구들이 인근 신도시로 이주하면서 도심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도심 공동화 현상이 발생했었다. 하지만 신도시 거주의 불편함과 직주근접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면서 다시 동경 도심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교통 정체와 생활 인프라 미흡 등 신도시 아파트에 대해 수요자들의 피로도가 늘어나면서, 직주근접의 도심 아파트로 유턴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심 발달의 가속화로 도심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게 되면서 도심을 주거지로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도심 부동산 중에서도 역세권, 업무밀집지역 등 입지가 좋은 곳과 주변 생활 인프라가 발달한 곳은 더욱 인기가 높다. 특히 인근에 아파트 신규 공급이 제한적이거나 개발 호재로 인해 신규 수요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은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부동산 열풍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부산에서도 편리한 교통,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도심 부동산이 인기다.

부산 서면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인 포스코건설의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주변 생활 인프라가 발달된 도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주변 개발호재와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가 위치한 서면 일대는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 하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의 완공이 2014년으로 가까워지면서 배후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 단지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58층, 5개 동 총 1,679가구(아파트 1,360가구, 오피스텔 319실)로 구성된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단지 내에 복합쇼핑몰까지 조성돼 있어 배후 주거상업시설로서의 역할도 가능하다.

단지 내 지하 2층~지상 2층 총 4개 층에 약 34,800m²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조성해 단지 내에서 쇼핑, 문화, 교육, 휴식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부산 1호선 범내골역과 2호선 전포역과 1, 2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서면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고급형,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과 풍부한 녹지면적도 눈길을 끈다.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의 각 동 30여 층 높이에는 1,980여m² 규모의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부산 도심을 한 눈에 감상하며 가족 모임과 손님맞이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수영장, 휘트니스 클럽, 골프연습장, 원기회복실, 사우나 시설, GX(group exercise)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법적 기준치보다 3배나 높은 녹지면적도 내세울 만하다. 전체 부지면적의 41%에 달하는 12,210m²의 면적에 잔디광장, 수공간, 놀이터, 데크가든 등 다양한 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에서는 해운대 일부 지역 외에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 지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부산 서면에 조성된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단지 내 복합쇼핑몰 조성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한 배후 수요 증가까지 예상되면서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 051-817-7222
홈페이지 :http://www.central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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