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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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건설업계, 미래 먹거리 찾기 친환경·에너지 사업 진출 서둘러
신사업 확대하는 건설사들 동남아서 폐어망 재활용 사업 전기차 충전·원전 분야 확대 등 주택 시장 침체로 사업 변신 모색 고금리 등 여파로 국내 주택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미래 먹거리’인 신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성공적인 변신 중인 SK에코플랜트는 최근 폐어망 재활용 전문 스타트업인 ‘넷스파’와 함께 동남아에서 폐어망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EVC팀을 신설하는 등 전기차 충전시설 사업 전담 조직을 갖췄으며,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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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매교역 역세권 신흥 주거타운 노른자…사전홍보관 ‘웰컴라운지’ 운영도
이 아파트는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매교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앞서 공급한 매교역푸르지오SK뷰 등이 입주와 동시에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의 마지막 공급 단지인 이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공급됐던 매교역푸르지오SK뷰(2022년 7월 입주),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2022년 8월 입주),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2023년 7월 입주) 등과 함께 정비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수원을 대표하는 신흥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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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지하철로 강남 이동 편리, 경전철 수혜…초·중·고 도보 통학, 26일 1순위 청약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현대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견본주택을 지난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단지 반경 1.2㎞ 안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있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현재 단지 인근에 봉천 제4-1-3구역(855가구)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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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수처리 글로벌 리더 GS이니마 앞세워 신사업 집중 … 지속가능 기업 우뚝
토털 솔루션 컴퍼니 성장 GS건설이 세계적인 수처리업체인 GS이니마를 앞세운 신사업 확대로 스마트 건설을 선도하고 있다. 수주와 단순 시공 중심의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개발, 투자, 운영까지 하며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토털 솔루션 컴퍼니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에서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이 ‘올해의 담수 플랜트’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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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친환경 신사업 확장, 성장동력 확보…이산화탄소 포집 등 기술 경쟁력도
친환경 신사업 선점 DL이앤씨는 올해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우량 프로젝트 선별 수주를 이어가는 한편, 친환경 신사업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경영 목표를 세웠다. 친환경 신사업 중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과 활용 분야(CCS/CCU)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울진군 및 남호주 주정부와 친환경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GE가스파워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CCUS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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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H1, 용산 병원부지 등 복합개발 차별화…오크밸리·성문안 개발로 새 가치 창출
이런 디벨로퍼 DNA를 통해 ‘라이프 플랫폼 디벨로퍼’ 라는 공간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형 도시공간인 H1 프로젝트, 용산 병원부지 개발, 오크밸리와 성문안 개발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H1 프로젝트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시설 부지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총 사업비 약 4조5000억 원 규모의 복합개발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프리미엄 골프클럽 성문안CC를 오픈하고 기존 오크크릭을 고급 퍼블릭 골프클럽 월송리CC로 리뉴얼하면서 오크밸리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93홀의 골프코스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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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원자력사업 전문인력 충원, 정부 주도 ‘i-SMR’ 개발 과제·사업 참여 추진
원자력사업 확장 본격화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수주전에 나서며 원자력사업으로 영역 확장을 본격화한다. 신한울 3·4호기 수주 도전 국내 최초 고리 원전 시공을 시작으로 노형 준공 실적을 보유한 국내 원전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 국내 유일 주기기 공급사로서 제작·설치 능력을 갖춘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자력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포스코이앤씨가 기술과 역량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수주하게 되면 이 실적을 바탕으로 2010년 이후 기술 개발을 해온 SMR(소형모듈원자로),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가속기 등 원자력이용시설과 함께 원자력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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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롯데그룹 유통·관광 인프라 거점 연계…미래 신성장동력 UAM사업 본격 추진
도심항공교통 개발 박차 롯데건설은 주요 신사업 테마 중 하나인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안전하게 도심항공교통(이하 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기존 교통망과 연계한 UAM 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롯데정보통신·롯데렌탈 등과 ‘롯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UAM 통합 운용을 위한 국가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를 위해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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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원자력 토털 솔루션 국내 유일 건설사…친환경 에너지 원전 통해 경쟁력 강화
대우건설은 이런 정책 환경 속에서 대형 상용 원전의 설계·시공·해체에 이르는 전 과정과 함께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 및 연구용 원자로 등 원자력 관련 전 분야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건설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원전 해체사업 해외 경쟁력도 확보 대우건설은 1991년 7월 국내 유일의 중수로형 원자력 발전소인 월성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 개의 원자력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상용 원전과 연구용 원자로 주설비 공사, 중입자·양성자 가속기, 핵연료 제2공장, 방사성 폐기물 처리 1단계 공사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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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초소형모듈원전 글로벌 선두 자리매김 …전기차 충전사업 ‘톱 5’ 진입도 목표
2025년까지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 시장 내 톱 5 진입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시설 사업 전담 조직을 갖췄다. 또 전기차 충전 사업 초기 단계에서 전국 다양한 지자체와 전기차 충전 시설 인프라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기차 충전 사업 준비 초기 단계부터 유지·보수 서비스 필요성을 간파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시공 및 설치, 운영 사업 외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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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베트남 폐어망 재활용해 자원 순환…‘코이카 플랫폼 ESG’ 예비사업 선정
개도국 환경·사회·구조 변화 지원 환경·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와 폐어망 재활용 전문 스타트업인 넷스파가 동남아에서 공동 추진하는 폐어망 재활용 사업이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예비사업으로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는 개발도상국가 원조기관인 코이카와 최근 경기도 성남 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2024년 신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이 ‘코이카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예비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두 업체의 협력 사업이 개발도상국가 환경·사회·구조 변화를 돕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성공적인 협력 모델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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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협력사와 다양한 상생성장 프로그램…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함께 멀리’ 노력 지속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9월 1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와 소통강화’, ‘협력사 역량 향상’을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우선 ㈜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2007년에 도입해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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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울산 신주거타운 다운2지구 첫 민간분양 … 유·초·중·고 도보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우미건설이 오는 10월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일대 다운2지구 B-2블록에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이 들어서는 다운2지구는 울주군 범서읍과 중구 다운동 일대 186만2967㎡의 부지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통풍·개방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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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교통·교육·생활편의 갖춘 ‘신정 생활권’…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금융 혜택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 높은 신정 생활권 중심 입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봉월로 일대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402가구)를 비롯한 5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신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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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하자보수 기간 최소화해 만족 높여…내 집 마련 주거 사다리 역할 앞장
주거문화 발전 선도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제공, 내 집 마련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온 부영그룹이 하자보수 기간을 최소화해 입주민 주거 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처리 가능한 하자는 당일, 외부 인력이 필요한 하자는 일주일 내 처리를 원칙으로 두고 있다. 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 거주 기간은 평균 5.2년으로 전국 전·월세 가구 평균 거주 기간보다 길어 안정적인 주거 생활과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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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상생 경영으로 주거공간 가치 실현 … 협력사와 ‘안전 동반 성장’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이사는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원칙에 따라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강조했다. 수립된 안전 및 보건 경영방침은 총 4가지로 유해·위험 요인으로부터 근로자 사고 및 질병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근로자 생명 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안전보건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필요한 자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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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국내 첫 스마트시티 핵심 입지 자리…1067가구 대단지, 교통 개발 호재도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0월 중 부산에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 동,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공동 16블록은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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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혁신 위해 신기술·솔루션 꾸준히 발굴…건설·레저 등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스마트 기술 협업 앞장 호반그룹이 건설, 레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팀은 건설 신기술, 친환경 자재, 프롭테크, ICT, 모빌리티, AI 등 호반그룹과 연계할 수 있는 신기술과 솔루션을 꾸준하게 발굴하고 있다. 이 협약으로 호반건설과 LG유플러스는 호반써밋 아파트에 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충전기와 안전 분야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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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사랑·편리·기쁨 있는 주거 공간 설계 … ‘살고 싶은 집’ 짓는다
독창적인 주거문화 마련 두산건설의 주거 브랜드 We’ve는 고객을 특별하고 존중받는 존재로 하려는 두산건설의 의지를 담아 지난 2001년 탄생했다. We’ve는 모든 것을 가진 주거공간으로 현대인이 갖고 싶고, 살고 싶고, 삶에 대한 사랑을 키워 나가는 공간을 의미한다. 5개 핵심 콘셉트 중 Have는 ‘갖고 싶은 공간’, Live는 ‘기쁨이 있는 공간’, Love는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Save는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 Solve는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을 각각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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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검단신도시 최고 수준의 상품성 매력, ‘DL이앤씨’ 시공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전용 59~104㎡ 1458가구 대단지 내부 평면 9개 타입으로 다양화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 등 공 들여 최근 주택시장에서 상품성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9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서 분양에 들어가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개별적으로 다양해진 수요자 취향을 반영해 평면 선택 폭을 넓혔고 세대 설계와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 등 곳곳에 공을 들였다"라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인정받고 있는 DL이앤씨가 시공하는 만큼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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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과천정보타운역 역세권 오피스텔…투자금 부담 줄여 2차 물량 완판
대표적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계약이 최근 급증하면서 2차 오피스텔과 오피스 물량이 100% 완판됐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관계자는 "2차 오피스텔 233실과 오피스 168실이 완판됐다"며 "계약과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들 문의가 계속돼 1차 오피스텔과 오피스 계약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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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서 15분 거리 내년 5월 그랜드오픈, 여름 3부 운영
개인 3000만 원 상품은 7년 만기 전액 반환, 월 8회 그린피 무료, 주주 등재 3000만원 우선 상환주 발행, 주주 전용 라운지와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30% 할인 혜택, 공항~골프장 간 무료 송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3000만 원 상품은 2일 기준(36홀) 현재 예상 비용은 4인 기준 1인당 라운딩, 캐디피, 카트 사용료, 4인 숙소, 식사 삼식을 포함해 1일 9만5000원이다. 5000만 원 상품은 4일 기준(72홀) 예상 비용은 4인 기준 1인당 라운딩, 캐디피, 카트 사용료, 4인 숙소, 식사 삼식을 포함해 1일 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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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관악산 끼고 있는 배산임수 힐링타운 … 교통 인프라도 우수
안양 엘림하우스 주거의 본질은 편안함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뒤에는 관악산과 삼성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고, 단지 앞으로는 관악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개울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전원형 빌라타운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19 유행 이후 밀집된 도심을 탈출해 공기 좋고 한적한 전원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지만, 직장이나 학교 등 여러 가지 제약으로 도심을 벗어나 살 수도 없는 게 현실"이라며 "엘림하우스처럼 도심 속에서 전원과 쾌적한 환경을 모두 갖춘 전원형 빌라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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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 개발호재 수혜 송파 중심 입지…지하철 8·9호선 석촌역 앞 초역세권
리버 레이크 송파 대규모 개발사업의 수혜지인 서울 송파에서 미래가치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석촌동 287번지 일대에 시공 예정인 ‘리버 레이크 송파’이다.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분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송파 중심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