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월산지구, 부동산시장 새 블루칩으로 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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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월산지구는 지자체가 추진하는 생태주거단지 조성 사업으로 개발 되고 있다. 월산지구가 들어서는 남양주시는 서울 동부 지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남양주 월산지구는 지난 2009년 10월 수립된 환경생태계획에 따라 남양주도시공사가 지자체 최초로 추진 중인 생태주거단지 조성사업이다.
이곳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은 단지 내 녹지율을 높이고, 탄소제로화를 위한 태양열?지열 활용 시스템도 도입되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된다.

이처럼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는 남양주 월산지구는 서울 강남 접근성 좋은 교통환경으로 더욱더 각광받고 있다. 월산지구는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가깝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화도 I.C와도 인접해 강남까지 차량으로 신호 막힘없이 논스톱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잠실까진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2013년엔 제 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며, 월산 I.C부터 화도 휴게소 구간 4차선 확장 관통도로 계획이 있으며, 월산 I.C 교통광장 및 춘천 방향 진?출입로 개설 계획 등으로 서울?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춘천 방향으로 오가는 길도 편해지게 된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 남양주 월산지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사업으로 주목

총 6개 지구로 나뉘어 개발 되는 월산지구 중 4지구에 들어서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는 월산지구 내에서 가장 빠른 사업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평형인 전용면적 59㎡ 와 84㎡로 구성된 총 635가구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에서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드라마틱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생태주거단지인 월산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답게, 이 아파트는 전 세대의 벽지와 온돌마루, 가구 접착제 등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한 아파트로 지어진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조경률 55%의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는데, 이러한 조경면적을 활용해 중앙광장, 푸른빛광장, 건강마당, 벽천폭포 등 다양한 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방음과 방열이 뛰어난 로이창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는 등 에너지 효율 2등급 아파트로 표준주택대비 3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입주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로는 최신시설의 보육공간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와 GX룸, 북갤러리, 실버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문의 1588-7046 / 031)593-1601
홈페이지 http://www.hwadohyosungap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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