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지구, 별내신도시 들어서는 남양주 부동산 주목하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올해 서울 입주 예정 아파트는 1만 6,249가구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3만 8,061가구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것이다. 이처럼 서울 지역 공급 물량 감소와 함께 가파르게 상승한 전세 값으로 인해, 서울을 떠나 서울 접근성 좋으며, 각종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지역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경기도 남양주시는 생태주거단지로 개발되는 월산지구와 수도권 동부의 판교라 불리는 별내신도시 등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지역이다.

▶ 생태주거단지 월산지구, 수도권 동부의 판교 별내신도시 등 남양주 부동산 주목

경기도 남양주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이점에 더해 각종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월산지구와 별내신도시, 진접지구 등 각종 택지지구 개발 사업으로 부동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곳이다.

월산지구는 지난 2009년 10월 수립된 환경생태계획에 따라 남양주도시공사가 지자체 최초로 추진 중인 생태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약 965,000㎡ 면적에 약 1만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은 단지 내 녹지율을 높이고, 탄소제로화를 위한 태양열?지열 활용 시스템도 도입되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된다.

별내신도시는 서울 노원구와 구리 경계점에 있으며 퇴계원과 청학지구를 포함해 남양주를 아우르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LH가 사업 시행을 맡아 총 509만㎡ 규모에 2만 4,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신도시 중심을 관통하고 있으며, 지하철 8호선 연장선, 4호선 연장 등이 예정되어 있어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 생태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남양주 월산지구 첫 번째 사업 ‘화도 효성 백년가약’

경춘선 복선전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돼 각광받고 있는 남양주 월산지구를 주목해 볼 만하다.

특히, 월산 4지구에서는 (주)효성이 시공하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가 월산지구 첫 번째 사업으로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며,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전용면적 59㎡, 84㎡ 총 635가구로 구성되고 모든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설계특화를 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 해 조경률 55%의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는데, 이러한 조경면적을 활용해 광장과 폭포 등 다양한 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에너지 효율 2등급 아파트로 표준주택대비 에너지 절감 30%의 효과가 있으며, 벽지, 접착제, 가구 등을 친환경 자재로 사용해 생태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월산지구의 특성과 어우러지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지게 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월산지구는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가깝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화도 I.C도 인접해 있어 강남까지 차량으로 신호 막힘없이 논스톱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잠실까진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2013년엔 제 2외곽 순환도로가 개통되며, 월산 I.C부터 화도 휴게소 구간 4차선 확장관통도로 계획이 있으며, 월산 I.C 교통광장 및 춘천 방향 진?출입로 개설 계획 등으로 서울?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춘천 방향으로 오가는 길도 편해지게 된다.

문의 1588-7046 / 031)593-1601
홈페이지 http://www.hwadohyosungap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