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시범도시로 조성되는 남양주 월산지구, 화도 효성 백년가약 주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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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복선전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각광받고 있는 남양주시에 생태환경 시범도시로 조성중인 ‘월산지구’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남양주 월산지구는 지난 2009년 10월 수립된 환경생태계획 기반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남양주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생태주거단지 조성사업이다.
총98만여㎡ 면적에 1만여 가구가 들어서며, 6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될 예정으로, 삶의 질과 건강 등을 중요시하는 요즈음의 주택시장트렌드에 힘입어 자연경관이 빼어난 이 지역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곳에 들어서는 단지 들은 환경생태 계획 기반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단지 내 녹지율을 높이고, 탄소제로화를 위한 태양열?지열 활용 시스템도 도입되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되게 된다.

이러한 월산지구에 분양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화도 효성 백년가약’이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 서울 접근성 좋은 남양주 월산지구 ‘화도 효성 백년가약’ 인기

남양주 월산4지구에 들어서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난 3월 19일 조합설립 접수를 신청하고 사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단지로, 안정적이고 빠른 사업진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전 세대의 벽지와 온돌마루, 가구 접착재 등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한 아파트로 지어지는데다 가구당 1.2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단지 내 조경률이 무려 55%에 달하며, 중앙광장, 푸른빛 광장, 벽천폭포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들어서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평형인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 총 635가구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에서 최고 지상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드라마틱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사업지인 월산지구는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가깝고,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와도 인접해 강남까지 차량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2013년 제 2외곽순환도로가 준공될 예정이라,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또한, 월산 I.C부터 화도 휴게소 구간 4차선확장 관통도로 계획이 있으며, 월산 I.C 교통광장 및 춘천 방향 진?출입로 개설 계획, 구 경춘 46번국도변 구간 6차선 확장 시행 계획 등으로 서울 방향뿐만 아니라 춘천 방향으로 오가는 길도 편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2곳이 신설될 예정이고, 롯데마트와 병원 학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문의 ☎ 1588-7046 / 031)593-1601
홈페이지 http://www.hwadohyosungap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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