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효성 백년가약’사업 진행 속도 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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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 침체기에 인기
- 남양주 월산지구 ‘화도 효성 백년가약’ 조합설립 접수! 사업 속도 낸다.

<사진> `화도 효성 백년가약` 모델하우스 내부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속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사전 공동구매 방식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모여 직접 사업주체가 되어 시행사 이윤, 토지비,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 등을 절감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공동구매 방식으로 기존 아파트 대비 20~3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진행이 지연되거나 좌초되는 경우도 있어 사업 진행 상황을 잘 따져봐야 한다.

▶ 남양주 월산지구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화도 효성 백년가약’

남양주 월산지구에 들어서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는 안정적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라 주목해 볼 만 하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 모집, 부지매입, 사업승인, 착공, 입주의 순서로 진행이 되는데,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100% 부지 매입이 완료 됐으며, 지난 3월 19일 조합 설립 접수 신청을 해 사업 승인을 앞두고 있다. 또한 (주)효성이 시공을 하고 동부증권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어 안정성도 뛰어나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부지 매입에 이어,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운영 중이며 방송 CF까지 내보낸데 이어 조합 설립 접수 까지 신청을 해 빠른 사업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사업지인 월산지구는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가깝고,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와도 인접해 강남까지 차량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2013년 제2외곽순환도로가 준공 되는 등 교통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며,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남향위주로 배치된 635가구 모두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설계특화를 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

주차장을 없앤 지상공간은 조경률 55%의 풍부한 녹지로 조성되는데, 광장, 공원, 폭포 등 휴식공간 외에도 휘트니스센터, GX룸, 북갤러리, 실버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2곳이 신설될 예정이고, 롯데마트와 병원, 학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조합원 가입문의: ☎ 1588-7046 / 031)593-1601
홈페이지: www.hwadohyosungap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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