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투자증권 ‘스마트 인베스터’ 1000억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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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우리투자증권의 상장지수펀드(ETF) 자동매매시스템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가 출시 6개월 만에 1000억원 넘는 자금을 유치했다. 이 서비스는 주가가 내릴 때 많이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식으로 지수형 ETF에 투자한다. 좀 더 ‘스마트’한 적립식 투자라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1000억원 돌파 기념으로 20일 우리투자증권 명동WMC를 방문해 이 상품에 가입한 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왼쪽)과 악수하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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