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핵안보정상회의 D-20 … ‘아덴만의 여명’ 저격총, 이번엔 테러 잡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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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3개국과 4개 국제기구 정상이 모이는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D-20을 맞아 정부가 6일 경호 종합상황실을 열고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훈련에서 경찰 특공대원이 테러 차량을 대물저격총 AW-50으로 겨누고 있다. AW-50은 먼 거리에서도 장갑차·항공기 등을 파괴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유효 사거리 1800m, 탄환의 직경은 12.7㎜다. 지난해 1월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도 투입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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