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브리핑] 강동경희대병원·중앙일보헬스미디어 건강강좌 열어 外

강동경희대병원과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고관절질환 위험이 있는 50명을 선정해 3월 10일(토) 오후 2시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지원 대상은 평소 술을 자주 마시며 양반다리로 앉는 것이 힘들거나 엉덩이뼈·허리·다리에 통증을 느끼는 30~50대다. 이날 강좌에서는 X선·골다공증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 접수는 3월 7일까지. 02-440-6800.

퓨어컴퍼니가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산소캔 ‘퓨어오투(PureO2)’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편백나무 잎에서 추출한 천연 피톤치드를 함유했다. 회사 측은 피톤치드와 산소 이외의 인공물질이 들어 있지 않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력과 집중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가벼운 스프레이형 제품이어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삼림욕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의 홈페이지(www.pureo2.co.kr), 02-463-0001.

건강식품회사 다논이 떠먹는 요구르트 신제품 두 종류를 출시했다. ‘액티비아 와일드 블루베리’는 시력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일반 블루베리보다 5배 이상 많은 와일드 블루베리가 들었다. ‘액티비아 석류’는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을 많이 함유해 예뻐지는 과일로 알려진 석류를 넣었다. 080-258-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