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건강 제품] 정관장 '홍이장군 더프리미엄 2단계'
새학기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의 시작은 엄청난 스트레스다. 규칙적인 생활과 학습에 적응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학기 초에
-
[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 눈 깜빡이는 아이, 놀이 많이 하면 호전
Q.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얼마 전부터 아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눈을 많이 깜빡입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야단치는데도 증상이 심해집니다. 왜 그런 걸까요. ‘
-
[임상리포트] “유방암 자가 검진법 안다” 30~40대 여성 2.8%뿐
유방은 여성성(性)의 상징이다.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 암에 대한 두려움보다 여성의 정체성을 잃는다는 것에 더욱 힘들어하는 이유다. 그럼에도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에
-
[알아두면 좋은 병원 이용 가이드] 진료과 모를 땐 가정의학과···저소득층 의료비 300만 원 지원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똑똑한 소비자 시대다. 아는 만큼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역시 다르지 않다. 다만 의료서비스라는 특수
-
[중년 여성 질환 바로알기③] 다리에 지렁이가 생겼어요
나이가 들면서 다리가 저린다는 여성이 많다. 다리 뒤쪽 혈관이 파랗게 튀어나와 치마를 입는 것도 신경이 쓰인다.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니 다리가 자주 붓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
[전문의 칼럼] 서클렌즈 끼어 졸려보이는 눈, 흉터 없이 교정한다
이은정 원장 이정자연미성형외과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다. 호수처럼 시원한 눈매는 호감형 얼굴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다. 눈이 답답해 보이거나 졸려 보이면 좋은 이미지를 남기
-
[커버스토리] 두드러기, 근육 녹는 병 … 몸짱 되려다 ‘몸꽝’ 된다
“횡문근융해증을 아십니까?” 이름도 생소한 이 질환은 의외로 운동이 화근을 만든 병이다. 운동이 원인을 제공한 질환에 구획증후군도 있다. 또 운동 알레르기가 지나쳐 사망에 이를
-
[특성화 센터 탐방] 응급실 도착서 시술까지 60분···심혈관질환자 돌연사 막는다
응급 심혈관질환은 신속한 치료 여부가 생사를 가른다. 길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낮과 밤, 평일·공휴일 관계없이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60분 내 혈관을 넓히거나 뚫는 시술을 진
-
[휴가철 손상된 피부 관리법] 해변서 논 뒤 갑자기 생긴 점, 점점 커져 진단 받으니 피부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갑자기 생긴 연휴에 많은 사람이 올여름 마지막 휴가를 즐겼다. 짧은 휴가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온 사이 피부는 소
-
[단신] 빛고을전남대병원 통증클리닉 外
권역 류머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인 빛고을전남대병원이 통증클리닉을 열었다. 전남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허봉하·김웅모·이현정·정성태 교수가 진료를 맡는다. 어깨·허리 통증, 대상포진
-
[헬스벨 Bell] 기억력 개선 '오메가3' DHA 함량 확인을
최근 오메가3의 기억력 개선에 대한 연구결과가 화제다. 오메가3는 주로 혈액순환에 문제를 느끼는 중년층이 선호했다. 최근에는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로 인해 두뇌 건강을 걱정하는 직
-
스쿼트·런지·엎드려 팔다리 들기 … 재활환자도 탈 없어요
최근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NO 운동’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앉은 채로 다리 사이에 책을 꽂고 버티기, 양쪽 엄지발가락을 고무줄로 묶어 누워 있기 등
-
[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 항생제 감기약 중간에 끊으면 세균 강해져 안 먹으니만 못해
Q 두 돌 된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살아 병원에 자주 갑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증상이 거의 비슷한데, 의사선생님은 어떤 때는 항생제를 처방하고 어떤 때는
-
[헬스벨] 전립선에 좋은 ‘쏘팔메토’ 25% 할인 이벤트
중노년층 남성만의 질환이 있다.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쪽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톨만 한 기관이다.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져 요도를 압박한
-
[알림] ‘국제어린이박람회’ 엽니다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사회를 배운다. 사진은 지난해 어린이박람회 모습.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제5회 국
-
‘비타민C+철분’ ‘칼슘+우유’는 환상 짝궁 … ‘철분+녹차’는 상극
몸에 좋은 것은 다다익선(多多益善)일까. 많을수록 좋을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우선 약의 경우가 그렇다. 두 가지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면 각 성분이 상호작용을 해
-
웅크리고 인터넷·SNS … ‘거북목’ 부른다
서보형 객원기자 중학생 김모(14)군은 요즘 책상에 앉아 있기가 힘들다. 어깨와 목 근육이 자주 딱딱하게 뭉친다. 어깨에 돌덩어리를 얹은 것 같은 증상 탓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병
-
[유태우의 서금요법] 대동맥판막협착증엔 대장승방·신정방·상응점 자극
고령자에게 대동맥판막협착증이 새로운 위험 질환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동맥판막이 좁아지면 혈액을 전신에 보내기 어렵고, 심장은 더욱 강하게 수축한다. 그러다 보면 결국 흉통·호흡곤
-
상처 부위 건조하면 흉터 커져 … 물 많이 먹고 개선제 발라야
무릎이나 팔꿈치 찰과상, 그리고 화상과 성형·제왕절개수술 후 남은 흉터까지…. 흉터는 일상에서 누구나 따라다닌다. 잘 아물면 다행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흉터가 심해지기도 한다.
-
PC 모니터 위쪽과 눈높이 맞추고 틈틈이 스트레칭하라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 앞에서 말다툼이 일어난다. 부모는 스마트폰을 치우라 하고 아이는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밥상머리 풍경이
-
우울하고 잠 못 이루는 '버럭 엄마' 호르몬 치료 어렵다면
주부 송모(49)씨는 2년 전 폐경을 맞았다. 목 언저리가 뻣뻣하고 두통에 시달린다. 하루에도 수십 번 몸에 열이 오르내리고 얼굴은 붉어진다. 숙면을 취하지 못해 새벽녘까지 뜬눈
-
[증상으로 본 관절질환] O자형 휜 다리, 퇴행성관절염 발생률 4배 높아
얼마 전 스포츠 댄스를 배우다 그만둔 주부 정모(서울 서초구·58)씨. 석연찮은 이유가 그토록 좋아하던 댄스를 중단하게 만들었다. 함께 춤추는 파트너가 정씨에게 “다리 모양이 O자
-
[전문의 칼럼] 설사·혈변·체중감소 땐 염증성 장질환 의심을
정윤호 교수순천향대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최근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인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부쩍 늘었다. 그중 많은 환자가 심한 복통과 혈변을 겪으면서도 진통제를 먹으며
-
[이런 약 아세요] 치료 비타민 '액티넘', 비타민B 듬뿍 … 통증 개선 효과 뛰어나
비타민B군이 필요한 시대다. 강도 높은 운동과 다이어트 인구가 늘고 있고, 과로와 과음을 부추기는 스트레스 사회가 비타민B를 요구해서다.단순한 영양보충제가 아닌 복용 후 뚜렷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