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목되는 새 브랜드 ‘블랙스미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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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가 지난 연말연시 기간 동안 연일 호황을 누리며 하루 평균 매출액만 1,600만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강남권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블랙스미스-강남역점의 경우 평일임에도 저녁시간대에는 평균 1시간 이상 대기 줄을 서야 좌석안내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이고, 신사역 점 역시 송승헌 씨의 매장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송승헌 파스타집` 으로 불리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사역점을 찾은 한 연인들은 "신사역 인근에 분위기와 맛이 좋은 레스토랑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며 세련된 분위기에서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고 서비스도 좋아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가 개장한지 오래지 않아 외식시장에서 이와 같은 큰 성과를 거둔 것은 ‘철저한 차별화 전략’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바로 블랙스미스의 메뉴와 인테리어,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 등 특화된 요소가 고객만족 차원에서 큰 효과를 거둔 것.

‘맛’은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지향하는 동시에 ‘대장장이 공간’ 이라는 스토리텔링을 구사하여 인테리어 측면에서 색다른 감성을 자극하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스태프들이 매장 내 분위기를 밝게 이끄는 등, ‘블랙스미스’ 가 만들어낸 새로운 외식문화가 외식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것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맛과 서비스라는 원칙에 더욱 충실하여 꾸준히 실행할 것” 이라며 “블랙스미스를 찾는 고객에게 음식뿐 아니라 최고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주)카페베네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 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이름에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 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맛을 담은 ‘소울푸드’ 를 약속하는 블랙스미스는 온라인 blacksmith.co.kr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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