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맛있는 밥상 -광주 맛집]오감만족! 천하일미 찜요리 메로뽈찜 “해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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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의 오동통한 살들과 매콤한 양념을 한 콩나물, 먹을수록 입맛 당기는 그 맛~~ 밥 한그릇 뚝 딱 비웠어요. 진짜 배고플때 생각날 수 밖에 없는 메로뽈찜 이예요.” 어느 블로거의 메로뽈찜의 후기이다. 한우에도 1등급이 있듯이 생선에도 1등급 있다. 남극해와 남반구 남쪽 심해에서만 사는 메로는 요리의 맛과 향이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이고 풍부한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메로 요리 전문점 “해담” 을 찾아가 보았다. "12년 동안 음식점을 운영해 왔는데요, 메로 요리만큼 매력적인게 없더라구요, 쉽게 취급 할 수 있는 생선이 아니라서 손님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니라는 게 단점이지만 저희가 특별한 메로요리를 맛 볼 수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기진 대표의 설명이다. 생선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이 대표는 잡는 즉시 배에서 얼린 바로 메로만을 사용하는게 포인트라고 귀뜸해준다. 메로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함량이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최근에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인정된 생선. 해담의 인기메뉴는 매콤달콤한 맛의 메로뽈찜과 참치알과 호키알과 각종해물로 이루어진 해물알찜 , 살이 꽉찬 가을 게를 이용한 단호박꽃게탕 등을 많이 찾는 다고 한다. 이 곳은 집안에 집이 있는 듯한 독특한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아늑한 분위기와 어우려져 그 맛이 한층 돋 보이는 듯 하다. 주 재료만큼은 선별해서 사용한다는 주인장은 다시 오고 싶고, 다시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을 갖고 손님들이 찾아 주실 때 가장 행복 하시다고.... 살살 녹는 육질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건강요리 메로 오늘 메로뽈찜이 드시고 싶다면 이 곳 “해담”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 전 화 : 062-971-9300 - 주 소 : 광주 광산구 쌍암동 682-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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