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중-미노선에 톈진 기항

중앙일보

입력

한진해운은 29일부터 중국-미주(CAX) 노선에서 중국 톈진항을 추가로 기항하는 대신 일본 도쿄.오사카항은 제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항로의 기항지는 롱비치-오클랜드-부산-광양-톈진-상하이-부산-롱비치-오클랜드로 바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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