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도로 변한 오클랜드 ‘Occupy 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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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반(反)월가 시위대가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시내의 은행 창문을 부수고 있다. 수천 명의 시위대는 도심의 빈집과 건물을 점령했고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오클랜드항의 업무를 마비시켰다. 지난달 25일 경찰이 던진 최루탄을 맞아 두개골 골절상을 입은 피해자가 발생하면서 오클랜드의 시위는 나날이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오클랜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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