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무너지는 ‘카다피 요새’ … 시민공원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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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16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시민들이 굴착기로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에 있는 무아마르 카다피의 관저를 부수는 현장을 한 시민군이 경비를 서고 있다. 바브 알아지지야는 카다피가 집권했던 지난 42년 동안 독재와 억압의 상징이었다. 과도국가위원회는 이곳을 허물고 시민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트리폴리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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