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금융타운, 복합쇼핑몰,테마파크까지..프리미엄의 도시 청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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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의 도시 인천 청라지구에 수익형 오피스텔 `딜라이트타워 2차`를 분양하고 있다. 딜라이트타워 2차는 지하6층 ~ 지상13층 1개동 265실 규모로 청라지구내 3.5Km 캐널웨이(수변공원)와 연결되어 공사중에 있다.

최근 청라지구에 민간기업들이 잇따라 투자 의사를 밝히고 있는데다가 그에 따른 임대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을 말한다. LG그룹이 2015년까지 1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근무할 전기차 부품 연구시설을 올해 말 청라지구 앞 서부산업단지에 착공한다. 신세계 그룹은 청라지구에 복합쇼핑몰을 짓는다. 이곳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영화관, 아울렛, 테마파크 등 각종 편의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도 본사와 콜센터, 데이터센터 등 각종 기반 업무시설을 통합한 “하나금융타운”을 청라국제도시 내 국제업무타운 인근에 만들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직원 등 상주인원은 4000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딜라이트타워 2차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가다. 최근 청라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한 우미건설, 대우, 포스코 등의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1,300만원 대였고, 기존 오피스텔의 분양가 역시 3.3㎡당 600~800만원 대에 공급되었다. 또 이들은 대부분 중대형 위주였다.

그러나 이번에 공급되는 딜라이트타워Ⅱ는 임대수요가 가장 많은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 역시 청라지구 최초로 3.3㎡당 470만원 대로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59㎡(구 18평형)의 경우 세대당 분양가가 9천만원 대로 소액투자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입과 함께 큰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정부의 전.월세 대책으로 오피스텔도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어 세제혜택이 늘어났고 민간기업의 투자가 본격화되면 청라의 임대수요는 엄청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딜라이트타워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있어 초기 투자금 부담이 적고, 또 오피스텔은 정부의 DTI 규제에서 제외된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므로`청라 딜라이트타워Ⅱ`는 매달 꾸준한 임대수익을 원하는 소액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딜라이트타워 분양문의 : 1577-835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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