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원이 용기를 내 사장실을 찾았다.
“전 10년간 세 사람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 월급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월급을 인상해 달라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직원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런데 사장이 한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좋아요. 올려주죠. 그런데 그 두 사람이 누군지부터 말해 봐요. 당장 해고시킬 테니까요.”
제공=임붕영(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 신안산대학교 교수)
어떤 직원이 용기를 내 사장실을 찾았다.
“전 10년간 세 사람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 월급만 받았습니다.”
“그래서 월급을 인상해 달라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직원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런데 사장이 한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좋아요. 올려주죠. 그런데 그 두 사람이 누군지부터 말해 봐요. 당장 해고시킬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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