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햄,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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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대표 김용수)의 의성마늘햄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올해의 브랜드대상'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기업들의 브랜드파워 강화를 유도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2003년 제정됐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통해 '대한민국 넘버 원 브랜드'의 위치를 지킨 업체들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1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의성마늘햄은 식음료 육가공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서비스, 유통·생활 서비스, 식음료, 외식서비스, 레저서비스, 주거·생활 서비스, 패션·생활 서비스, 교육·정보서비스, 의료서비스·제약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특히 전체 수상 브랜드 중 롯데햄, 교촌치킨, 케토톱, 하이리빙은 9년 연속으로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육가공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롯데햄의 '의성마늘햄'은 의성마늘을 함유하여 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대한양돈협회에서 인증한 '국산 돼지고기'와 전국 생산량의 3%만 생산되는 '명품 의성마늘'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의성마늘햄'은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친환경기업으로의 면모를 대내외에 알렸으며, 최근에는 육함량과 의성마늘의 함량을 높인 '의성마늘햄 골드라벨'을 출시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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