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진단금만 많으면 좋다? 좋은 암보험의 비교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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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과 의료서비스의 발전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암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암의 조기발견증가가 암 보험의 손해율로 이어져 보장이 축소되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불규칙한 식사와 스트레스 등으로 암 발생의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볼 때 암 보험은 한국인의 필수 추천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등 암 보험의 구별방법과 선택기준을 먼저 알아보자.


첫째, 비갱신은 필수 환급은 선택이다.

30대에 1만 원대로 가입한 암 보험료가 알고보니 60대에 4배 이상 인상되는 상황이라면 본인이 갱신형 상품에 가입한 것이다. 반면, 비갱신형은 만기까지의 보험료가 가입시에 결정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환급에 있어서도 보험사와 본인의 조건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둘째, 암 진단금과 보장기간이 중요하다.

종신보험에서 사망보장금이 가장 중요하듯이 암 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막론하고 암 진단 시점에 얼마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특히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라 100세까지 보장되는 암 보험을 찾는 것이 최근의 일반적인 흐름이다. 연령에 따라 진단자금의 제한이 있다는 점에서 암 보험은 특히 본인의 연령이 낮을 때 가입해야 유리하다.

셋째, 가족력 등을 고려하고 자신에게 맞는 보장으로 설계해야
2008년 암 센터 발표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암의 발생은 갑상선(91.9%), 유방(51.5%)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남성은 위(76.3%), 대장(54.7%) 순이었다. 전립선암의 경우 증가율 1위로 8년 사이에 4배로 뛰었다. 따라서 본인의 성별, 가족력, 연령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유리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보험사별 보장내용을 비교하고 가입해야 한다.

넷째.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자.
판매율이 높은 상품이라고 해도 설계에 따라 의무부가담보나 적립금 등에 따라 보험료는 천차만별이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건강조건과 경제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려면 특정 보험사보다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사별로 여러 상품을 비교한 뒤 선택하라고 강조한다.

가격비교다이렉트보험몰(www.direct-bohum.co.kr)은 비교가입뿐만 아니라 보상청구대행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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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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