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시대, 가격거품 없앤 대형 LED TV로 즐기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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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방송이 2012년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디지털 방송 컨버터가 시범적으로 보급되었으며, 각 방송사도 속속 HD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HD급 고화질 방송을 볼 수 있는 디지털 TV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 시청자들은 만만치 않은 디지털 LED TV 가격 탓에 쉽게 제품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우성엔터프라이즈가 나섰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디지털 TV 기능시험을 통과했으며, 2011년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하는 제품으로 선정된 wecube 42” LED TV를 전국 125개의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 보급형 디지털 TV 이상의 성능과 869,000원의 가격으로 가격경쟁력 또한 갖췄다.

LG FHD 120Hz IPS 패널을 사용한 국내 생산제품으로, 듀얼 BC 엔진과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통해 잔상 없는 풀HD 영상(1920×1080)을 시청할 수 있다. 또 HDMI와 컴포넌트, D-Sub, S비디오, USB 단자 등이 풍부하게 장착되어있어 비디오 게임기나 DVD 플레이어 등 다양한 영상 기기를 즐기기에도 알맞다.

wecube 42” LED TV는 사용자를 위한 편리성도 충족시킨다. 화면각도를 좌우로 조절할 수 있는 지지대, 벽걸이와 거치형 모두 호환되는 마운트 홀, 편리한 리모컨, 전원 차단 스위치 등이 그것이다.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세이빙 방식의 LED 백 라이트를 적용하여, 기존 CCFL 방식의 LCD 제품에 비해 최대 40%의 절전효과를 볼 수 있어 전기요금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성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42인치 LED 제품 외에도 27인치, 32인치 LED TV를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항상 좋은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ecube 42” LED TV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38개의 AS센터(1599-2367) 혹은, ㈜우성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www.woosungent.c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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