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제값 주고 사나요? 강남아파트도 할인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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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건설사들은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하여 분양가격 할인과 잔금유예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분양하는 단지들이 많은데 강남권에서도 분양가를 파격적으로 할인하여 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서초구 서초동에 준공한 서초아트자이는 80%에 달하는 전용율과 양면개방형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주상복합아파트로 관악산 및 우면산은 물론 강남시내 조망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지하나 저층부에 위치해있던 커뮤니티시설이 지상22층 스카이브릿지에 561m²의 규모로 자이안센터와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시설 또한 고급 휘트니스 못지 않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초아트자이는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서울고와 상문고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고 있는 단지이기도 하다.또한 고급마감재와 수입빌트인 옵션 등은 일반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으로 고급호텔을 연상시킬 정도이다.

현재 분양중인 타입은 207m²(구62형)이며 분양대금을 선납하는 조건으로 높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다시 한번 수도권의 전세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입지와 학군이 우수한 강남권의 아파트들을 찾는 수요와 신축된 고급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2-561-369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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