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스토리마트 편의점 최대 900만원 상당 창업지원 행사 진행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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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수 110여개를 갖고 있는 개그맨 김현철의 개그스토리마트 편의점이 홈페이지 개편 기념으로 대대적인 창업 지원 행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행사의 경우 9월15일부터 총 7개점 계약시까지 지원이 된다고 하며, 신규 출점시에 지원되는 내용으로는 편의점 필수 장비중 하나인 400만원 상당의 듀얼디스플레이 터치패널 POS 및 개그스토리마트 편의점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 초기 가맹시 본사에 납입해야 하는 가맹비 300만원을 면제, 세계 판매1위 캡슐커피머신 업체인 KEURIG 커피 머신을 무상으로 임대 및 초도 물품 지원, 27만원 상당의 카운터 진열 쇼케이스 지원 등으로 다양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900만원에 이른다.

이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기존에 지원되었던 20여 가지의 사항 역시 모두 지원된다고 한다. 또한 개그스토리마트의 계열사인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드 빈티지(cafe de Vintage)를 런칭한 만큼 고수익 구조의 카페형 편의점을 운영하고자 하는 점주들에게 커피전문점과 편의점을 접목한 수익 모델도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개그스토리마트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고민거리로 가지고 있는 것들 중 한 가지가 바로 높은 창업비용이다. 개그스토리마트는 이번에 111호점 출점 기념과 더불어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편의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에 창업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독립형 편의점 브랜드 ‘개그스토리마트’는 경쟁 업체에 비해 차별화된 카페형 인테리어,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 2위 커피 공급업체인 UCC 캡슐 커피의 판매로 고수익 창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주)한국전자담배의 점포 공급, 그리고 차별화된 완성도 높은 운영 시스템으로 인하여 창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서 기존 편의점과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점주 우선의 수익배분방식을 들 수 있다. 기존 편의점과는 다르게 영업이익의 100%를 가맹점주가 가져가는 점, 안정적인 물류 공급 및 재고 관리 시스템 구축, 아크릴 입체 성형 간판을 사용함으로써 브랜드의 인지도의 구축 등은 개그스토리마트가 갖고 있는 차별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개그스토리마트 (02-518-1117 / www.gagstorymart.com) 윤진희 대표는 “편의점이라는 업종은 예비 창업자들이 손쉽게 생각 할 수 있고 실생활에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업종이지만 '대기업이니까 성공 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메이져 편의점 브랜드에 집착해 창업을 할 경우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편의점 창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보다는 손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단골 손님을 확보하고, 매출 향상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귀뜸했다.

편의점 창업의 선택은 브랜드라고 무조건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닌 한 번의 창업이 평생의 삶의 터가 될 수 있는 만큼, 실리적 면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개그스토리마트 가맹문의: 02-518-1117 / www.gagstorymart.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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