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명품 매장을 만드는 작은 차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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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날씨만큼이나 PC방을 뜨겁게 만들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시즌이 돌아 왔다. 이번 한가위는 시기적으로 일찍 찾아오고 또 연휴기간이 짧아 예전만큼 한가위 연휴 특수를 누리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주변 경쟁PC방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PC방들은 내심 추석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PC방창업자들이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주변 경쟁 PC방들과 비교하여 특색 있고 끌림이 있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인테리어나, 의자 그리고 PC 사양 등에 투자를 하고 있고 매장관리 인력들에 대하여 서비스 교육을 강화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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