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비아일랜드 임직원, 비티비나눔회와 양지노인마을 봉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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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일자리 창출, 지역봉사, 치어방류 등 지역사랑 실천


춘천시 서면 위도에 비티비아일랜드(BTB ISLAN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비티비아일랜드의 남다른 춘천지역 사랑이 지역 기업들의 모법이 되고 있다.

지난 9월 8일 비티비아일랜드 임직원들과 비티비나눔회는 비티비아일랜드(BTB ISLAND) 인근에 위치한 양지노인마을 봉사활동을 진행 하였다.

양지노인마을은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중증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이 기거하는 곳이다. 비티비아일랜드(BTB ISLAND) 춘천지역 임직원과 비티비 나눔회는 매달 2-3회씩 이곳을 방문하여 노인분들의 목욕봉사와 청소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비티비나눔회가 펼치는 발맛사지는 이곳 노인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로 발맛사지와 함께 들려주는 비티비나눔회 회원들의 맛깔스런 입담이 이곳에 계신 분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큰 위안이 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비티비나눔회는 비티비재단 산하의 봉사단체로 매주 목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서울과 춘천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춘천지역 봉사활동에는 비티비아일랜드 춘천 현장의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 지역사랑에 남다를 애착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티비아일랜드는 춘천 위도에 대규모 테마랜드 사업을 추진 중으로 비티비재단과 함께 지역내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등 다양한 복지정책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암호의 생태보존과 지역 어촌계 농민들을 위한 치어방류와 사업 본격화에 따른 춘천지역민의 고용창출에도 기어하는 등 비티비아일랜드는 지역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밀착형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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