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웨딩홀에 참치가 통째로, 세상에 이런 일이? 강남웨딩컨벤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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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어땠어?”

결혼식을 다녀온 하객들이라면, 반드시 받는 질문 중 하나다. 때문에 하객의 입장에서 결혼식장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맛은 이날 결혼식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최근 기존 뻔한 음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하객들의 입맛에 펀(Fun)한 재미를 주고 있는 결혼식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경부선 5층에 위치해 있는 ‘강남웨딩컨벤션’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강남웨딩컨벤션’에서는 당장이라도 펄떡펄떡 뛰어 오를 것만 같은 싱싱한 통참치를 즉석해서 맛 볼 수 있다. 수족관에서는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을 무한대로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여기에 고급 호텔 뷔페에서 맛볼 수 있는, 12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음식들과 즉석요리는 하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대연회장에서는 200인치 이상의 초대형 스크린 통해, 신랑신부의 스튜디오 사진을 감상하며 2,00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다. 음식 세팅은 두 곳으로 나눠, 하객들이 많아도 기다리지 않고 스카이라운지에서의 격조 높은 분위기 속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던가?

잊지못할 결혼식을 약속하고 있는 ‘강남웨딩컨벤션’은 결혼음식 뿐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실내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일단 ‘강남웨딩컨벤션’ 로비로 들어서자, 전문 연주자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선율이,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실내모습과 어울려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3초면 결정 된다는 첫인상은 확실히 잡은 셈이다. 두 개의 웨딩홀인 컨벤션볼룸과 그랜드볼룸을 연결하는 통로는 나무와 화초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예식 전 하객들의 편안한 쉼터로 안성맞춤이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대기실은 간단한 세면이나 휴식, 수정화장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크기도 넓어 사람이 많이 몰릴 경우에도 어수선하지 않다.

예식 메인 홀인 컨벤션홀과 그랜드홀 2곳은 약 4천여 평으로 단일층으로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높은 천장과 걸어갈 때마다 자동으로 변하는 고급 조명, 웨딩홀 양쪽에 위치한 자작나무 화이트 오브제와 핑크톤의 생화는 고급스러움에 로맨틱을 더해준다.

강남웨딩컨벤션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리면 금방이고, 지하철 3호선 및 7호선과도 환승이 가능하다. 동시에 700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 하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결혼식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웨딩컨벤션 홈페이지(www.gnwc.co.kr)나 전화 02-3477-5000로 문의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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