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몰] 유명 창업전문가 진단, “하반기 창업 늘어날 것”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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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시장이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에 창업자들이 몰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유명 창업전문가가 진단했다.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의 유명 창업전문가 이해범 팀장은 현재 커피 전문점 창업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하반기에도 여전할 것으로 보이나 소비자들의 욕구가 고급화됨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커피전문점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창업몰 초보창업팀을 이끌고 있는 이해범 팀장은 현재 매일경제, 한국경제신문, 중앙일보 등 창업부문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각종 TV프로그램 창업전문분야 섭외 1순위로 약 1,000 건이 넘는 소상공인 창업 컨설팅과 브랜드 인큐베이팅 지원을 해오고 있는 창업전문가다.


그는 현재 창업시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업종인 커피와 베이커리 등의 창업 외에도 수익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은 창업자들의 경우에는 요가나 휘트니스, 피부관리실과 같은 시설 창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신의 예산과 상권, 수익 등을 타협할 수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큰 규모의 상권에 입점해서 3~4개월부터 매출이 급상승할 수 있는 시장 상황을 분석한 것이다.

하지만 최근 안정적인 숍인숍 개념의 창업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어설프거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창업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려의 의견을 드러냈다. 푸드코트나 마트 내 입점 등의 숍인숍 창업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이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숍인숍이 안정성이 있으나 임대차 등에서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해 크게 추천할 수는 없다. 투자 금액이 5000만원에서 1억, 2억 원까지 달라질 수 있지만 기대 수익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이해범 팀장이 추천하는 올 하반기 창업시장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시설 업종이다. 그는, “갈수록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가 고급화됨에 따라 이를 겨냥한 아이템을 찾는 것도 좋다”며 “분석하려는 상권의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 속에서 창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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