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주상복합내 오피스텔 ‘각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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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권 주상복합내 오피스텔, 사통팔달 입지와 희소성에 계약률 ‘쑥쑥~’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공덕역’2번출구와 단지내 상가 직통 연결
5∙6호선 공덕역 … 공항철도,경의선,신안산선 순차 개통 총 5개 노선 지나
분양가 3.3㎡당 1300만원부터 6년 전 분양가로 투자자 문의 봇물


서울 마포구, 용산구 등 도심권에 위치한 주상복합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도심권에 위치한 주상복합은 금융위기 이후 높은 분양가로 관심에서 멀어졌었지만, 최근 공급부족으로 인한 희소성과 함께 높은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것.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오피스텔 상품 중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 데, 이는 지난 8.18 전월세 대책의 직접적인 수혜대상이 된 데 이어 주거는 물론 업무용으로도 활용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롯데건설이 마포구 공덕동에 분양 중인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오피스텔에는 법인과 개인회사뿐 아니라 주거용으로도 수요가 꾸준하다.

주변 금융, 건설, 무역 등 회사가 밀집돼 있어 사업 연계성이 크고 5∙6호선 공덕역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돼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 도심 땅값이 비싸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하려면 분양성이 떨어져 개발 예정되어 있던 프로젝트들이 호텔 개발 쪽으로 방향을 선회, 중대형 오피스텔이 따라 공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희소성이 높아졌다.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분양 관계자는 “서울시가 도심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도심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다,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다소 좋아지면서 매수세가 붙고 있다.”며 “특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전용률 78%로 분양가 대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 임대수익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가치 높아진다
롯데캐슬 프레지던트가 있는 공덕동은 좋은 오피스텔 입지로 꼽히고 있다. 단지와 연결돼 있는 공덕역은 현재 여의도와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 및 상암디지털단지로 이어지는 6호선 환승역으로 더블역세권이지만 올 연말 인천공항철도가 개통되고 2012년 경의선 복선전철, 2022년 신안산선까지 개통되면 5개 노선이 지나게 된다.

건물 내에는 롯데슈퍼, 롯데호텔을 비롯해 피부과, 한의원, 은행, 스파,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이 운영 중에 있어 지하철과 연계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사업자 주택으로 허용하기로 하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오피스텔 물량만 남아 있는 상태에서 휴가철에 상담전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지하 8층, 지상 40층 2개 동으로 초대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다리 하나를 두고 금융의 중심 여의도가 있고 신촌, 서울역, 광화문 등 서울의 중심지역 역시 매우 가까워 가장 손꼽히는 사통팔달 지역이다. 그러나 3.3㎡당 분양가는 6년 전 분양가인 1300만원부터 시작된다.

오피스텔의 기본관리비도 주변 오피스텔의 3분의1수준인 3.3㎡당 5500원 이어서 실입주 및 임차인의 부담이 적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숙명여대 등 국내 명문 대학교들이 다양하게 근접해 있을 뿐 아니라, 공덕초등학교, 서울 여중고, 동도 중학교 등도 가깝다.

- 분양문의 : 02-711-706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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