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W, 유럽 소비자에 스포츠워킹 전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포츠전문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지난 8월28일부터 9월24일까지 유럽 쇼핑의 중심인 런던 해로즈백화점에서 열리는 한국특별전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 및 영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프로스펙스는 상반기 국내에서 최단기간 10만족 이상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며, 일명 ‘김혜수 신발’로 유명한 W POWER 405를 비롯해 “해로즈백화점 한국특별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유니언잭, 해롯그린” 등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제품 홍보와 함께 러닝에 익숙한 영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워킹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프로스펙스 워킹화의 정식 입점을 위한 현지 바이어와 상담 및 현지 고객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백화점 해로즈백화점을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과 영국 소비자들은 프로스펙스 워킹화에 대한 반응도 다양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프로스펙스W 워킹화를 신고 걸을 때 편안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체구가 크고 출퇴근 시 많이 걷는 영국인들에게 프로스펙스 워킹화가 제격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은 청바지와 면바지에 잘어울린다고 대답했다.

이번 한국특별전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해로즈백화점의 가이 체스턴(Guy Cheston) 마케팅이사는 “프로스펙스W는 디자인,기능성과 상품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참여 브랜드 중 유럽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스펙스W의 활발한 현지 마케팅 활동 또한 참여 업체 중 단연 두드러졌다. 한국특별전에 참여한 19개 업체 중 유일하게 샤넬, 태그호이어 등 명품만 허용되는 해로즈백화점의 대형 전광판 광고 승인을 얻어 광고를 집행하고 있으며, 또한 해로즈백화점의 60여개 PDP광고 및 멤버쉽잡지인 해로즈매거진에 광고를 실어 영국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한국특별전 이후에도 해외 스포츠용품 전시회의 지속적인 참여 및 영문 페이스북 운영을 통해 유럽과 미국의 리테일러, 미디어 등에 지속적으로 알려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