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 경매, ‘대박행운마켓’으로 대박 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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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급으로 현대인들의 생활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인터넷 포털 업체와 채팅, 게임, 메신저, 온라인 쇼핑몰부터 스마트폰과 테플릿PC 등 컴퓨터와 인터넷 관련 부가가치 사업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보통 대기업에서 온라인으로 진출해 형성된 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광고비와 인건비 등을 창출해내며 쇼핑몰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흐름은 결코 모든 이들에게 득이 되지는 않았다. 비교적 소규모로 운영을 진행하는 쇼핑몰 업체는 성장하기가 수월하지 않았고, 설사 수익을 낸다고 해도 지속적인 인건비와 광고비를 감당하지 못해 대기업으로 인수되거나 도산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소규모 쇼핑몰들은 네티즌들의 입소문과 광고에 눈을 돌려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페니옥션’은 작은 동전, 주화를 의미하는 페니(Penny)와 경매란 뜻의 옥션(Auction)의 합성어로, 얼마 안 되는 돈으로 경매를 진행해 물건을 입찰 받는 방식의 쇼핑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소규모 쇼핑몰인 페니옥션 사이트는 입소문을 타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선 ‘10원 경매’로 잘 알려진 쇼핑몰. 어떤 과정을 거쳐 경매가 진행되고 입찰되는지 최근 오픈한 ‘대박행운마켓’을 통해 알아보자.

‘대박행운마켓’(www.hptenmaket.com)은 회원가입을 한 후 호두 충전과 호두 구매하기를 통해 호두를 구매할 수 있다. 호두 충전이 완료되면 현재 진행 중인 경매에서 입찰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해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경매는 낙찰횟수 2회 이하의 초보자만 참여할 수 있는 초보자 전용 경매 상품인 ‘초보경매’와 일반경매로 나뉜다. 일반경매의 경우 입찰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10초씩 늘어나는 방식이며 입찰 단위는 10원, 20원, 30원, 50원, 100원 등 경매 상품마다 설정된 단가로 적용된다. 마감시간까지 입찰이 없을 경우 최종 상위 입찰자가 낙찰을 받는 형식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10원 경매’에도 반드시 구멍은 존재한다. 경매 참여자의 경우 경매에 노하우가 생긴 경매 참여자들이 물건을 싹쓸이하거나 투자금을 손해 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사이트 운영자의 경우 경매 품목 수급에 있어서 자본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에 있어서 경매 참여 횟수의 제한 등 경매 방식을 보완하는 등 여러 노력을 취하고 있으니 무조건적인 반감 보다는 호의적인 눈길로 ‘10원 경매’를 바라보며 소규모 쇼핑몰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는 것은 어떨까?


- 대박행운마켓 : www.hptenmaket.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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