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안전한 밥상-호박고구마]최고의 웰빙간식! 해풍을맞고 자란 해풍 호박 고구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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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다이어트 식품! 동시에 웰빙 식생활~~ 이 모든 표현에 해당되는 작물은 다름 아닌 호박 고구마 일 것이다. 전국적으로 호박 고구마를 재배하는 곳은 널리 분포되어 있다. 하지만 해풍을 맞고 자란 호박 고구마는 아마도 전국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 중에서 단연 인기가도를 걷고 있는 것은 홍성의 ‘호박 고구마라고 한다. “일단 해풍을 맞고 자란 작물들은 내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맛도 좋고요. 그래서 저의 ‘해풍 호박 고구마’는 다른 호박 고구마에 비해서 품질이 월등함을 자신합니다.” 홍성의 ‘해풍 호박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는 이석구대표의 설명이다. 도시에 살다가 귀농을 했다는 이석구 대표는 이제 농사꾼이 다 되었다. 특히 호박 고구마에 대한 것은 전문가 수준에 올라있다는데. 홍성의 해풍 호박 고구마는 수확과 즉시 100% 판매가 되는 인기품목이다. 50% 정도는 인터넷이나 전화주문으로 이뤄지고 남은 50% 정도는 관광객들이 구입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관광객들이 구입해 가면 반드시 재 구매를 한다는 것이다. 먹어보니 맛이 좋았던 때문이리라. 호박 고구마라는 명칭은 ‘육질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띤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속노란 고구마나 꿀 고구마, 당근고구마라고도 부르는데, 일반 고구마에 비하여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수분과 당분이 풍부하며 소화도 잘 되고 당지수가 낮아 당뇨병등 생활 습관병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것으로 먹을 수 있도록 육성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일처럼 깎아 먹거나 샐러드 등으로 이용해도 아주 좋지요.” 이석구 대표의 설명이다. 익혀서 먹으면 재래종 물고구마와 같은 진득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호박 고구마는 밤고구마보다 섬유질이 많으며 밤고구마는 퍼석퍼석한 데 비하여 물렁물렁한 편이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모두가 잘 알다시피 김치를 꼽을 수 있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김치에 많이 들어 있는 염분을 중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칼륨은 부종과 고혈압의 원인인 나트륨이 몸 밖으로 배출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다만 고구마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므로 다이어트 식사에 활용 가능하지만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이 섬유가 풍부한 만큼 변비예방에도 좋다. 호박 고구마 전문 업체로 이미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홍성의 ‘해풍 호박 고구마!’ 전화로 문의하면 아주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는데, 10kg 이상이면 전국 택배가 가능하고 대량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한다. - 홈페이지 : http://해풍호박고구마.aui.kr/ - 전화 : 041-632-8428 / 010-2668-475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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