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앤토들 수입 유모차 편집매장 론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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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에 수입유모차편집매장(토들앤토들)이 등장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유아용품점과 다르게 유모차와 유아카시트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편집 매장으로 전 세계 유모차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브랜드전문 업체인 항진글로벌이 전세계 각국에서 제품을 직접 수입하여 전시 판매하기 때문에 기존의 유아 매장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영국,이탈리아,독일 등 전세계의 유명브랜드 유모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마치 수입 자동차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2009년도 이후 국내 신생아출생자수는 45만명 (통계청 자료) 정도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수입 유모차 시장은 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현재 국내 유모차 현황은 120만대 정도로 추정 되고 있으며,국내의 유모차 시장은 고가의 유럽산브랜드와 중국OEM 상품으로 양분화 되고 있다.

이처럼 출산율이 저하되었지만 수입 유아시장이 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이제 한국이 더 이상 유모차제조국이 아니고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자녀 부모들의 육아비용의 증가추세와 고급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맞물려 수입 유모차시장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유아 브랜드소싱전문업체인 항진글로벌(주)은 유아 시장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토들앤토들”에서는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플래티늄 파트너 모집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플래티늄 파트너 선정후 수익성과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50개 사업자로 한정할 예정이다.
회사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프랜차이즈 서울 2011(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B홀)" 전시회에 참가하며 전시장에서도 상담이 가능 하다.

- 문의 : 2068-519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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