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통 피자브랜드 파파존스피자, 가맹사업 본격 박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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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미국 3대 피자 브랜드인 파파존스 피자가 본격적인 전국 가맹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2003년 국내 런칭 후 직영사업 위주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연간 매출 400억 규모의 견실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파파존스㈜는 전세계 3,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피자 브랜드의 명성에 걸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7월 국내 런칭 8년 만에 첫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창업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여세를 몰아 8월 24일 진행하는 본사 사업설명회는 물론 전국적인 가맹사업 확장을 위해 8월 31일 부산/경남 지역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8월에만 2회에 걸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향후 사업설명회 참가자에 한해 오픈 지원 및 사후 지원 등 많은 혜택들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파파존스㈜ 측은 “파파존스는 무차별한 가맹점 확장 보다는 각 매장 마다 매장 오픈 전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점주와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라며, “기본과 내실이 튼튼한 기업으로, 현재 전국 70개 매장 중 30개점의 직영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파파존스만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가맹사업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전세계 3,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피자 브랜드인 파파존스 피자의 공격적인 가맹사업 진출로 인해 그 동안 소수업체에서 독점하던 국내 프리미엄 피자 시장에 본격적인 품질 경쟁이 예상되며 동시에 침체된 창업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여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가맹 사업설명회 관련문의 : 070-7114-922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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