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터치패널… 최첨단 IT 제품 핵심 기술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 열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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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첨단 IT제품들을 구성하는 부품과 소재, 최신 장비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전시회 'TOUCH PANEL & LED TECH & OPTICAL EXPO 2011'이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800 여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 일본, 대만, 중국 등 국내외 230 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따라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많은 업계와 개발자들에게 정보 교환과 활발한 마케팅을 가능케 할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TOUCH PANEL KOREA 2011'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터치패널을 위한 R&D 및 제조기술에 필요한 장비, 부품, 기기, 소재와 관련한 전시회로 터치패널 특성검사 시스템, 헤이즈 엑셀러레이터, 터치패널 세정장비, ITO 코팅 장비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동시 개최하는 ‘LED TECH KOREA 2011&OPTICAL EXPO 2011’ 에서는 토털 광학 부품/소재, LED Application/Module, LED 부품, 리니어모터, 액추에이터, 필름분석기, LED검사장비, 3차원 측정기 등 LED제조 및 설계를 위한 모든 종류의 장비, 부품 및 재료, 검사, 측정, 시험 평가 장비, 조명 등이 전시되며 관련 업체와 개발자가 함께 할 예정이어서 보다 최신의 기술과 정보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기자 초청 신제품 사전 발표회와 LED/OLED 조명 디자인 솔루션 및 시장 분석 세미나 & 2011 차세대 터치기술 구현을 위한 터치패널 기술 세미나, LED 장비 선진화 워크샵 및 수요기업과 장비기업 간담회, JOB FAIR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기술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신문사, 전문 잡지사, 온라인 매체 등의 기자단을 초청하여 전시 리뷰와 함께 기자단과의 인터뷰 시간을 갖는다. 이는 업체들에게는 최신 LED 생산장비 국산화 현황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첨단 부품 소재 분야의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만나고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까지 제공할 이번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사무국 대표 전화(031-388-6311, FAX 031-388-6310)와 이메일(led2100@naver.com, tpk2100@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각 전시회의 홈페이지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www.tpkorea.org), 국제 LED 생산기자재전(www.korealed.org), 국제 광전자 산업전(www.opticalexpo.org)을 통해 자세한 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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