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없애려면 습관부터 바꿔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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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고 좋다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여드름을 완벽하게 예방할 수 없다. 여드름은 유전적, 환경적,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특히 피부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나도 모르게 여드름을 만드는 습관은 무엇일까

모든 병의 주범인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여드름의 원인이라는 것은 연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돼 피지를 과도하게 만든다. 모공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여름같이 고온다습한 날씨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누워서 떡 먹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다.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
보통 여드름은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돼 생기는데, 이 때에는 유분 억제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거나 오일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지성피부가 유분이 많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한다면,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정상적인 피지 분비를 억제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바람직하지 않다,

수분을 빼앗는 음주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반면, 과하면 알코올이 몸 속의 수분을 배출해 피부를 건조하고 푸석하게 만든다. 또한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모공을 확장시키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여드름 등을 유발한다.

더운 여름, 여드름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을 꼽자면, ‘보습’과 관련된 것이다. 우선 피부가 열을 받았을 경우에는 냉찜질을 하면 피부 진정과 피지선 둔화에 효과가 있다. 또한 깨끗한 피부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수분크림을 피부결을 따라 안에서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주는 것도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수분을 저장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하루종일 수분손실을 막아주는 수분크림인 인스킨의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은 지성,여드름피부를 위한 여름철 보습 화장품으로 추천받고 있다. 유분감이 없어 무겁고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되므로 피부에 부담이 없으며 바르는 즉각 수분을 공급하고 오랜 시간 저장하므로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환경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이 피부타입에 적합한지 알고 싶다면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에 접속해 무료샘플을 신청하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피부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지성,여드름 전문 화장품을 추천받는 것도 가능하므로 도움을 받아보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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