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창업아이템 ‘신촌설렁탕’ 캐나다 등 해외진출 및 백화점, 휴게소 등 속속 입점 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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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음식만을 고집하는 신촌설렁탕은 50년을 한결같은 사골국물로 소비자의 미각을 사로잡은 설렁탕의 명가이다.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신촌설렁탕(www.sinchonfood.co.kr)은 이제 그 진한 전통국물로 전국에 뿌리내리고 있다.

신촌설렁탕은 순수 사골만으로 만들기 때문에, 설렁탕 빛깔이 우유처럼 뽀얀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요즘에는 신세대 입맛에 맞는 웰빙음식을 추구하기도 한다. 또한 30대, 40대층을 넘어 10~20대층까지도 즐겨찾는 음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인 ‘마늘설렁탕’은 요즘처럼 삼복더위에 도가니탕, 꼬리곰탕과 더불어 인기가 높다 이러다보니 신촌설렁탕을 창업하겠다는 창업문의도 부쩍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는 관공서의 구내식당, 대형백화점의 전문식당가, 쇼핑몰의 푸드코드, 고속도로 휴게소, 버스터미널, 대형놀이시설 등에서 출점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입점문의가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신촌설렁탕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도 가맹점을 개설했다. 현재는 년 매출 10억원을 기대하는 매장으로 캐나다내에서도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우리 한식문화 알림에도 일조하고 있는 신촌설렁탕이다. 설렁탕의 특징은 추운겨울에는 보양식으로, 여름 삼복더위에는 보신탕으로 즐겨 찾는 음식이다 보니, 1년 내내 고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박승휘 본부장은 “신촌설렁탕의 각 체인점마다 주요 메뉴는 설렁탕, 갈비탕, 도가니탕, 꼬리곰탕과 동시에 저녁 메뉴로 모듬수육전골, 도가니전골, 매운갈비찜, 꼬리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야간 매출이 골고루 나오는 것이 타 업종과의 다른 점이다”라고 말한다.

현재 신촌설렁탕의 체인점은 전국적으로 약 50 여개이다. 요즘처럼 경기불황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곳이 필요하고, 심각한 고용구조에 의한 수백만 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현 시점에서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고, 계절도 타지 아니하고, 수익성이 좋은 대중음식인 설렁탕이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한국의 대표적 메뉴인 신촌설렁탕은 1년내내 꾸준한 매출을 올려, 수익이 매우 안정적인 것도 특징중에 특징이다.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점포선정에 까다롭기로 소문이 난 주)신촌푸드의 장성배 대표는 “좋은 체인점을 개설해야만 체인본사도 같이 살 수 있다고 평가하기에 당장의 수익보다는 길게 보고 매출이 좋은 매장을 골라서 체인점을 개설해 준다”라고 하면서 에, “무엇보다 창업주의 소중한 재산과 가족의 행복이 깨지는 것을 볼 수 없기에 무작정 체인점을 개설해 줄 수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는 쉽게 가맹점을 내주지 아니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현재 (주)신촌푸드는 설렁탕업계에서 유명한 신촌설렁탕, 본가춘천닭갈비와 더불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레드컵스, 돈퀸족발&해장국등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창업 희망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요즘에는 최근에 개업한 캐나다점에 이어서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창업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고 한다.

- 창업문의 : 02-464-9123, www.sinchonfood.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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