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대학생 중심 점포 '樂Star Zone'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
- 樂스타고객과 함께 하는「아프리카 예술제」


KB국민은행(www.kbstar.com) 캠퍼스플라자는 6월28일(화)~7월3일(일)까지 청와대 사랑채(뮤지엄)에서 ‘아프리카 예술제’를 후원하면서 5,000여명의 樂Star 고객을 초청하는 행사를 갖는다.

예술제는 앤티크 조각과 현대 회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세계백과사전(Suma Artis)에 수록된 카메룬의 바문족 잔을 비롯해서 20여국의 국보급 80여점과, 세계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주고 있는 콩고의 보템베와 탄자니아의 릴랑가 등 15명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될 것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간애(humanity)와 행복(happiness)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시키면서 아프리카의 예술정신을 한국사회에 적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금번 예술제를 통하여 우리는 아프리카의 인간중심적인 즉 휴머니티의 본질과 행복의 내용들을 보게 될 것이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절망에 빠지지 않으려는 마음, 상대의 잘못을 감싸 안으려는 포용적인 마음, 그런 마음을 樂Star 고객과 관련 지어 젊은이를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안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樂Star 고객은 KB국민은행에서 발송한 이메일을 통해 아프리카 예술제 초대권을 다운받거나 가까운 樂Star Zone에 방문하여 초대권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초대권은 종로구 사간동에 위치한 아프리카미술관에서 사용할 수 있고,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락스타 블로그(www.kbrockstar.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캠퍼스플라자는 인디밴드 공연, 고궁 달빛 기행, 樂Star 챌린지 해외 배낭여행, 아프리카 예술제 등 새로운 유스(Youth) 문화 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지원을 지속시켜 나가며, 樂Star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행사를 통하여 젊은이들의 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樂Star Zone은 대학생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울 11개점, 수도권 6개점, 충청권 9개점, 영남권 10개점, 호남권 5개점 등 올해 3월까지 총 41개점이 개점하여 영업중이며, 지점이 개설된 지 약 4개월만에 樂Star 통장을 10만좌를 유치하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