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북, '2011서울국제도서전'서 해외 출판 제의 잇따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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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기독교 출판사인 우림북(www.urimbooks.com)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열린 ‘2011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참가해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를 선보였다.

이번 도서전은 국내는 물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23개국 570여 개 출판사가 참가해 아동, 인문사회, 문학, 예술, 철학, 종교 등 각 분야 도서를 소개했다.

이 중 기독교 출판사 ‘우림북’은 이재록 목사 저서 한글 62종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전세계 25개국어로 번역된 도서 총 133종을 선보였다. 또한 전자 출판관에서 이재록 목사의 ‘십자가의 도’와 ‘천국’등이 전자책으로 전시되었고, 우림북 부스에서는 이 목사의 전자 도서가 시판되고 있는 아마존 킨들도 소개됐다.

성경에 입각해 기독교 복음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림북의 이재록 목사의 저서들은 일반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출판인들에게도 감동을 전했다. 이에 우림북은 전시기간 동안 미국, 남아공, 인도네시아 등 해외출판사들로부터 출판 계약 제의를 받고 관련 협의가 심도있게 진행했다.

현재 신학교재로도 활용되고 있는 이 목사의 책들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복음주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 협회 주최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의 책 전시회로 출판사와 작가, 독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 올해 도서 전시회 개막식에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 문화 출판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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