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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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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회의에 적합한 ‘미팅 패키지’ 출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미팅룸과 점심식사가 포함된 미팅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비즈니스 고객용으로 마련된 기존 패키지에 포인트 적립제도를 더해 내놨다. 이용할 때 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세계 메리어트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다. LCD프로젝터 등 각종 회의용 기기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두차례 차와 다과도 제공받는다. 8인 이상 이용시 예약 가능하고 1인당 5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중소규모 회의에 적합하다.

▶ 문의=02-2638-3005

7월 22·23일 ‘한여름의 쏘 쿨 재즈 콘서트’

구로문화재단이 준비한 ‘한여름의 쏘 쿨 재즈 콘서트’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7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밴드 ‘라 벤타나’, 피아니스트 배장은이 이끄는 ‘배장은 퀄텟’, 4년 만에 귀환한 피아니스트 임인건과 그가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가 출연하며 재즈칼럼니스트 남무성이 사회를 맡았다. 22일은 라 벤타나와 배장은의 공연이 오후 8시에, 23일은 임인건과 프로젝트 밴드의 공연이 오후 4시에 있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 문의=02-2029-1700

월 2회 어린이 건강 위한 ‘튼튼영양교실’ 열려

용산구 보건소는 어린이 건강을 위한 ‘튼튼영양교실’을 매주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용산구 보건소에 있는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하며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비만예방, 식품 선택 시 영양표시 읽는 법과 식사 예절 등을 알려준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보건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02-2199-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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