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과 변액연금보험 비교 가입해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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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하루 이틀 나온 얘기도 아니지만, 최근 노후준비에 대한 통계를 보면 아직 그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우리 나라 가계의 특성상 재무목표의 1순위는 주택마련에 두고있고, 그 다음은 자녀 교육에 대한 것이어서 노후준비는 3순위 뒤로 밀리면서 매달 빠듯하기만 한 가계부를 들여다보면 노후준비는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55세 이상의 고령자 통계에서 보듯 연금수령액이 10만원도 안 되는 사람이 절반에 육박한 실정이어서 과연 지금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를 모시고 살면서 생활비를 줄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연금은 65세부터야 나오게 되고, 퇴직금이나 퇴직연금은 이미 중간정산해서 사용해 버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개인연금이 없다면 뜻하지 않은 은퇴후 다가올 불안감과 공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노후준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한다. 보험사의 연금보험 상품은 연복리 상품이기 때문에 누가 빨리 시작하느냐가 누가 많이 투자하느냐 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직장인이 아닌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더 심각한데, 퇴직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국민연금과 개인연금만으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똑같은 수입의 직장인보다 개인연금을 더 많은 액수를 가입해야만 동일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여유자금이 생기면 사업에 다시 모두 투입하는 것이 대부분 사업자들의 현실이기에 따로 계획하여 개인연금을 준비하지 않으면 만에 하나 사업이 어려워질 경우 노후준비는 꿈도 꾸지 못하는 실정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상품으로 개인연금을 준비해야 할까? 최근 각광받고 있는 상품이 바로 변액연금보험이다.

변액연금은 연금전환시점에 수익률이 마이너스라 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해주기 위해, 납입 보험료중 50%가량을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에 의무투입을 하게끔 만들어놓았다. 고객의 입장에서야 당연히 원금도 보장되고 장기투자시 안정적인 수익까지 창출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상품이고, 보험사 입장에서는 고객의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자 상품이라 보면 되는 것이다.

연금컴의(www.yungum.biz) 김태호 팀장에 따르면, 변액연금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일시적인 주가흐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10년이상 장기적으로 내 노후를 위하여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가입해야만 주가가 중간 중간 하락하더라도 꾸준히 유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변액연금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안정성
원금보장은 기본이고, 추가로 원금의 200%이상 조건부로 보장해 주는 상품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조건부 보장이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2) 수익성
상품특성상 50%가량 채권형 펀드에 의무 투입되지만 모든 상품이 그런건 아니고 보험사 상품에 따라 설정 비율은 달라지게 된다. 당연히 주식편입 비율이 높은 상품일 수록 장기투자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3) 수수료
수수료는 초기에 발생하는 사업비와 운용에 따라 누적되는 펀드운용보수가 있다. 당연히 사업비와 운용보수가 저렴한 상품일수록 자신에게 돌아가는 연금재원은 많아지게 된다.

4) 기타
부부형 옵션, 중도 사망시 연금 보증기간, 연금수령형태별 특징 등을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이상의 4가지 기준을 가지고 변액연금보험을 비교해보고 가입하면 되는데, 보험용어가 원래 생소하고 전문용어가 많아서 개인이 일일이 다 알아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요즘에는 인터넷 비교사이트를 통한 상담이 많아지고 있는데, 연금보험 전문사이트 연금컴에서는(www.yungum.biz)변액연금보험 뿐만 아니라 즉시연금,연금저축,변액종신보험 등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20여개 생명보험회사의 연금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고객의 성향을 분석하여 전문가의 1:1 무료 컨설팅을 통한 최적의 연금보험 추천을 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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