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김태균, 일본 진출 후 첫 2군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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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김태균, 일본 진출 후 첫 2군행

김태균(29·지바 롯데)이 19일 손목 부상으로 일본프로야구 진출 후 처음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김태균은 지난 17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1루수 수비 도중 오른 손목을 다쳤다.

◆이대명,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4관왕

이대명(23·경기도청)이 19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1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해 전날 50m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합쳐 대회 4관왕이 됐다.

◆박지성, 맨유 올해의 선수 8위에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2011 맨유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8위에 올랐다. 1위에는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선정됐다.

◆축구대표팀 해외파 12명 명단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3일과 7일 열리는 세르비아, 가나와의 평가전에 뛸 정조국(오세르), 박주영(AS모나코), 이근호(감바 오사카) 등 해외파 선수 12명을 확정하고 19일 소속 구단에 소집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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